2004년 5월식 다이아몬드 모델
누적거리 30만km...
지난해 타이밍벨트 교환, 휠4개, 타이어4짝 교환했습니다.
외관상 깔끔하고...단지 문제라면 하부프레임과 휀다 부식 때문에
2년전 약간의 비용을 들어 도색을 했지만 다시 부식되어
그 부분만 보기가 썩 좋지 않습니다.
엔진이 속 썩인적도 없고 여전히 잘 달립니다.
부식된 부분 비용을 좀 더 과감하게 투입하여 판금도색 후 계속
타는게 맞는지 중고차라도 갈아타야할지 고민되네요.
예산이 넉넉하다면 새차를 사겠지만 아직은 좀 더 총알을 모을때라..
회원님들의 생각이 어떠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