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달 자전거펌프로 넣어요.

자동차는 보통 '슈레더'방식의 노즐입니다.

요즘 자전거에도 슈레더 방식이 많고요. 왠만해선 3가지 방식을 다 지원하는 펌프가 많죠.

 

제가 만오천원짜리 국민지요펌프  쓰는데요.

자동차는 공기압이 높게 넣지 않기 때문에 별로 힘들일도 없어요. 한두달에 한번씩 바퀴당 한 대여섯번만 눌러주면 끝.

물론 공기압체크기는 별매해서 측정하셔요

사실 정비소에서 바람만 넣기가 눈치 보여서... 저 같은 경우에 집 근처 LPG 주유소(보통 LPG 주유소에는 택시 기사들을 위해 컴프레셔와 타이어 공기주입기가 비취되어 있더군요)에서 공기주입기로 넣고 있죠. 고속도로 휴게서에도 정비 간판 표시되어 있는 곳은 공기주입기 있으니 맘 편히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거주지가 성남은 아니지만 성남시청은 주차장 옆에 공기주입기가 있어서 참 편리하고 좋더군요.

전 샤오미 배터리식 전동펌프 사려다가, 약간 돈 더 주고 일본 마고와 제품으로 하나 샀는데요,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자전거에는 공기압 70으로 넣어주고, 울 라셍이한테는 38로 넣어줍니다.

저도 자전거 펌프로 넣었었습니다

 

돌아다니시다가 공기압 장치 가지고 있는 주유소 보인다면 가서 넣으세요

 

저도 정비소는 좀 그래서 주유소에서 넣습니다  그냥 기름 안넣고 창문열고 공기압 넣을게요 하고 들어갑니다

전에는 LPG충전소이나 있던거 요즘 주유소 좀 큰덴 다있더라구요. 거가서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쓱 넣어주시지

어차피 가망고객이라 그거 인상 긁진 않을텐데...

전 집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일산에 정비소 한군데 정해놓고 두달에 한번정도 들러서 넣으면서 뭐 이상없나 봐줘요. 하면서 점검 받음서 넣고 자가교환한 폐엔진오일도 주고 오는데.. 킁;;

사장님.얼굴도 함 보고...시원한 냉커피도 한잔허고;;
이바구도 하다가 고칠거 있움 고치고...근데 이 사장님은 어지간하면 그냥 타도되요. 이래서;;

EGR겔겔거려서 갈고싶어 죽것는데...어차피.갈아도 일년지나면 또 겔겔거려요. 라고해서 참고있는중

이번에가면 스로틀 갈면서 반드시 EGR을 갈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