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때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공회전시 간혹 하루에 한번정도?
700~1200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04년 해치

정비소에서 진단기 물려봤고 스로틀바디 진단 받았구요.
교체하려해도 부품이 없어 일단 보유하고 있던 클리너 한통을 다 때려넣어도(탈거하지 않은채) 개선되지.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엄청 뒤적거려보고 나서 더 큰 궁금증이.생겼습니다.

일단 진단기에 스로틀 바디가 뜹니다.
그런데 보통 카본이 찌들어도 진단기에는 스로틀바디로 뜨지.않을까?란 생각이.듭니다.

제가 찾아본 영상들은 대게가 그랬고 모두 탈거해서 세첫후에 재조립하니 이상없음이 떳습니다.

한번 탈거해서 클리닝 해볼만 할까요?
아니면 진단기에 그렇게 뜬만큼 교체가 답일까요?

두번째...맵센서가 불량인 경우에는 맵센서 이상이라 뜨나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맵센서가 망가져도 진단기에 안뜨기도하고 공기유입과 연료분사에 관련한거라서 이게 스로틀로 뜨기도 하나요?

업체 몇군데 전화해봐도 부품이 없어서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한건 아니래도 알피엠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신경이.많이 쓰입니다.

아...스로틀 클리너로 세척을 하면 엔진오일도 오염이 됐을까요?
클리너를 과하게 뿌려주면 연소실 크리닝 효과도 약간 있을까요?

기분탓인지 몰라도 좀 과하게 클리닝을 하고나니 차가 정말 부드럽게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