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차인데요
매그너스L6 2000년식이네요.
얼마전 엔진오일 교체시에 헤드가스켓에서 오일 비침이 있어서 가스켓교체 의견을 정비소에서 말했으나
무시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오일이 엔진오일이 엔진룸안에 다 튀겨있고 냉각수와 오일이 혼재된 상태의 주행불능의 상태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근처 공업사에서는 헤드따고 엔진보링해서 토탈 100만원 견적을 불렀다고 합니다.
제가 볼땐 너무 과한것 같은데
헤드따고 내부 청소하고 가스켓이랑 플러그 정도 갈아주고, 오일 냉각수 갈면 될거 같은데..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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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따고 및에 오일팬도 따서 싹 걷어내셔야합니다....
헤드 작업이 일반 4기통차량과는 달리 공간도 적고 매우 힘들어요 ㅠㅠ 밸트가 아니라 체인 방식에...
타이밍커버가 알류미늄 합금이라 시간도오래걸리구요....
흠.... 차량 가액에 비해... 수리비용이 들어가서....
차량상태가 좋다고하시면 100만원가량 들여서 수리하시기도 하는데...
이왕 하시는거 타이밍 체인 같이 굫한하시어 오래 타시기를....
비용은 쪼꼼 비싼듯합니다.....공임부분이 좀 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