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VC 주름관이 특지 좀 얇은 것들이 건들기만해도 부셔지거나 부셔졌거나 하네요..
특히 엔진 윗쪽에 지나가는 주름관은 가루가 되어 있더라고요...
일단 절연 테이프로 감아두긴 했는데. .워낙 열이 심한 곳이라 ..
이것 그냥 둬도 될까요?
같은 크기의 PVC 주름관 구해서 가능한 곳까지만이라도 교체 해줘야 할까요?
아님 실리콘 호스 구매 해서 가운데 잘라서 전선 넣고 절연 테잎으로 마무리 정도는 해줘야 할까요?
아이들시 RPM 상승 때문에 좀 신경이 쓰이네요..
스로틀, IAC 진공호스 교체 하고 포기 했었는데.. 다행히 증상은 없어 졌네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2006년 3월 18만 키로 주행 중입니다....
댓글 4
-
라세티대박
2015.05.28 02:02
-
역기도?끼™
2015.05.31 14:40
두달정도 된거 같은데.. 두번 정도 감아뒀는데 전선은 이상이 없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Minux™
2015.05.28 12:07
실리콘 호스로 하면 보기에는 확실히 이쁠듯하네요.
근데 뭐 전선 겉에 싸고있는 관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기능상에 문제는 없을껍니다.
다만 잔진동이 전선을 직접 때릴 수 있다... 정도??
참고로 파편에 의한 2차피해가 우려되는 부분은 오직 캠포지션센서 배선쪽(타이밍벨트 구멍으로 떨어질 수 있는) 정도이니, 그 부분만 잘 감아놓으시면 될듯 합니다.
-
역기도?끼™
2015.05.31 14:43
실리콘에 전선을 넣고 커넥터를 만들면 색상애 따라 멋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배를 가르고 절연테잎을 검아주니 별루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앤진 윗쪽에 쇠부분 모서리를 지나서 진동에의한 파손을 방지하고자 오일 추출기 사용하고 남은 실리콘 호스 배를 갈라서 작업했습니더. 답변 감사합니다.
전선 피복이 녹는 온도가 아니면 테이프로 감아두는 정도만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