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진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코너링이 좋고. 출렁한 느낌이 좋아서 바꿀려고하는데
타이어 하나 바꾸는데도 엄청 고민이 되네요ㅠ

이번에 로워암하고 엔드볼하고 활대링크하고 싹다 갈고 타이어만 갈면되는데 하면 할수록 계속 욕심이
나네요 ㅠ

우선 하체부분을 정비하셨다고하니 타이어의 선택에 따라 승차감이 어느정도 결정되긴하겠네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입니다.
우선 타이어에 사이즈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시고 결정을 하시는게. 현재 고민중인 사이즈로 설명드릴게요.
185대비 195는 접지면적이 넓어지기때문에 제동력이 상승, 코너링시 상대적으로 안정적입니다. 하지면 마찰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연비는 떨어지겠죠. 글고 흔히 노면을 탄다고 노면이 고르지 못한경우 핸들링에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편평비는 50 55 60 70등이 있는데 이건 단면폭대비 높이니 숫자가 높을수록 물렁해져서 승차감이 좋아지긴합니다. 하지만 너무 출렁이면 코너링시 불안해지겠죠. 그리고 편평비가 높을수록 제동력이 밀리긴 합니다.

위의 단면폭과 편평비는 단순 숫자의 비교이고 타이어는 트레드모양, 사이드월의 강도 등등에 따라 같은사이즈라도 조금씩 차이는 납니다.
여튼 사이즈를 우선 선택하시는게 중요한데, 제생각에는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단계만 올리셔서 195 60 14나 195 65 14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너무 차이나는 사이즈를 하게되면 지금까지 타던 승차감과는 너무나 다른 느낌이 되어버러 적응하기가ㅎㅎ
총알도 여유있지 않은것 같으신데.. 타이어와 브레이크(제동계통)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차는 잘달리는것도 잘서는것도 중요하기때문입니다.

인치업은 현재 지갑이 널널하지못해서 ㅠㅠ

알아보긴 햇으니 음 ㅠㅠ

음근대 195 60 15 가 좀더 좋은 승차감 아닌가요.

자세히 잘 몰라서 대부분 분들 보면 195 60 15 끼시는것 같던데 ㅠㅠ

아하 연비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그게안되네요 ㅠㅠ 흑

아 가운데가 타이어 높이엇군요 전 가운데가 타이어폭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195 쪽으로 가는게 승차감은 좋겟군요

담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