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07년식 라세티 오토 중고차 구입했습니다.
완전히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출발할때
전에 타던 차(기아 스펙트라)는 매일 다니는 거리 기준으로
약 7백미터 정도 가면 온도 게이지가 끝까지 올라 갔습니다.
시간으로는 약 3~4분 입니다.
근데 라세티는 좀 느리게 올라가서 2키로 정도 가야 온도게이지가
끝까지 가네요.(게이지 표시 중간에서 약간 아래) 시간으로는 약 8분 입니다.
라세티 예열이 원래 이렇게 느린지 아니면 서모스탯 고장(열린 상태로
고착)인건지 궁금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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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4.11.21 22:45
정상입니다 -
해칭이네버
2014.11.22 00:35
시계의 시침으로 비유하자면 11시 30분정도입니다.
한달전이라면 슬슬 싸늘해지는 시기이니 정상입니다.
여름이면 좀 더 빨리올라가고요. 뭐.. 정상이란말이 주저리 주저리 말이길었네요^^; -
거침없는드라이버
2014.11.23 01:57
수온게이지로 확인해보면.. 52도 부터 수온 게이지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현재 날씨기준으로 봤을때 아침 첫 시동시 10도 이하니까.. 그정도 거리운행 후에 정상수치까지 올라온다고 본다면.. 정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원격시동으로 예열을 좀 오래 하는 편인데 20분정도 공회전 시키면 정상온도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