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이나 히타를 틀면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유리 접착제로 쓰는 실리콘 냄새 같은... 엔진룸을 들여다보고 닦아도 봤지만 소용도 없고 생각해 보면 필터교환후 부터나는 냄새 도 같고...어디서나는 냄새인지 알수가 없군요 요즘 쌀쌀해서 아침에 히타를 트는데 냄새가...ㅡㅡ; 케찹냄새 . 피자냄새. 식초냄새 이런부류의 냄새들은 정말 딱 질색인데 필터는 저번 공구때 구매한 3미터인데 혹시 이것 때문인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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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아빠
2004.10.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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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노
2004.10.07 19:12
앵? 그럼 전압조정기라는 그것이 고장일지도 모른다는 소린데 ...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며 어디붙어있고 당장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ㅜ.ㅜ -
ast
2004.10.07 19:12
"창문을 모두 열어둔 상태에서 헤드라 이트, 에어컨 등 전기소모장치는 모두 작동시켜야 한다".
이러면 전압조정기의 고장이 고쳐진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식초냄새"만 없어진다는 말인가요?? -
누2다음은?
2004.10.07 19:12
실바노 님의 차 연식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에어컨 에바나 필터에서 나는 냄새라 판단되어 지네요..에어컨을 사용하신후에는 송풍, 외기모드로 에바를 충분히 말려 주셔야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6개월, 10000KM에 갈아 주길 권장(사실 정확한 기준 없음, 일산서 200KM 탄 로디우스 필터보니 당장 갈고 싶어질 정도임)하니 필터를 갈아 보신후 개선 되지 않으면 에바 청소를 실시 해보세요.. 에바 청소는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
검둥라셍^^
2004.10.07 19:12
좋은 정보 이네요^^&* -
실바노
2004.10.07 19:12
오~호 ! 감사합니다. 주말에 청소 해야겠네여~^^
◆`차 안 퀴퀴한 냄새' = 차량 안의 습기로 인한 곰팡이 때문이다. 맑은 날 햇 볕에서 차문과 트렁크를 모두 열고 통풍을 시켜주면된다.
◆`달콤한 냄새' = 냉각수 유출을 의심할 수 있다. 기화된 상태의 부동액은 인 체에도 좋지 않은 만큼 새는 곳을 찾아 수리해야 한다.
◆`가죽타는 냄새' = 브레이크 라이닝이 타는 경우가 많다. 가급적 풋브레이크 대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는게 좋다.
◆`식초 냄새' = 전압을 12V로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전압조정기 의 고장으로 배터리가 과잉충전되기 때문이다. 창문을 모두 열어둔 상태에서 헤드라 이트, 에어컨 등 전기소모장치는 모두 작동시켜야 한다.
◆`고무타는 냄새' = 팬벨트의 이완을 의심할 수 있다. 이 경우 엔진회전수를 올리면 `끼릭끼릭'하는 소리가 난다.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행할 경우 타이어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날 수 있다.
◆`나무타는 냄새' = 클러치 디스크 교환주기를 알리는 신호이다.
◆`플라스틱 녹는 냄새' = 낡은 차에서 자주 발생한다. 배선에 이상이 있는 경 우다. 타는 냄새가 심하면 즉시 차를 세우고 원인을 밝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