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쉽 카드가 할인 된다기에 맘먹고 스피드 메이트를 찾아갔습니다. 멤버쉽카드를 얘기하니 썩 반기는 얼굴은 아니더군요.. 제가 그리고 오일가실때 필터랑 클리너 자사꺼말고 순정으로 갈아달라고했더니 기분이 상했던지..
세명이 몰려오더군요 그리고 한분은 전에것도 순정아닌데요! 하면서 반기를 드시구..그 옆에분은 타이어가 다 닳아간다고 이번에 오신김에 엑스타 디엑스로 갈라고 하질않나 스피드 메이트 이번에 실망했어요...
민심잃으면 돈벌기 힘든거 모르시나 암튼 담부턴 싸게 안갈아도 거기서 안갈껍니다.. 참고로 그지점은 목동 오목교에 있는 상진 스피드메이트였어요... 그리고 오일도 자기네꺼 팔리지도 않은 합성유 들이대면서 이게 더좋다고 갈라고 하는데 참...속보이는 그런행위를 왜그러신지...뛰는놈 위에 나는 저희 클럽라세티가 있는줄 모르시나봐요^^

아참 그리고 라세티는 오일빼낼때 풀르는 나사와 보호하는 판이 알루미늄이라서 몇번 풀프고 조이다 보면 먹어서 다 부숴진다고 파워클린이라고 볼트비슷한걸 사라고 추천해주던데.. 우선 여쭤보고 살려고 다음에 산다했어요 정말 그런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