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티 받은지 따악 일주일 되는 날입니다.
처음 마주했을때 그 설레임이란...
새차를 소유하게 되는 모든 분들이 마음이겠죠? ㅎㅎㅎ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워 살살 다루고 혹 먼지라도 붙으면 훅훅 털어주고...
인터넷에서 알아본바로는 새차는 고속으로 운전하면 수명 및 성능에 문제가 된다고 하여
출발시 옆차들 모두 앞으로 치고 나가는데 전 느긋하게 엑셀을 밟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어떤 님의 글을 보니 rpm 2500 이하로 운행하면 큰 문제 없다는 말을 듣고
오늘은 답답하지 않게 밟아줬습니다.
어제까진 차를 넘 아낀다는 생각으로 트럭마저 앞으로 슈웅 보냈었는데...
사실 시승도 해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 들어보고 선택했는데
스타트가 시원치 않아 잠깐 고민했었습니다.
이런 고민이 어느정도 해소된것 같네요.
처음엔 길들이기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
검색해 보니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어 수정했습니다.
이제 일주일에 사나흘 비가 오는 장마철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운행으로 나와 주위의 행복을 지켜줍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