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킥스파오도 등급이 몇개 있는데... 제일 저렴한것이 리터당 4천원정도입니다. 3.5리터 들어가니 오일만 대충 15000원잡고 필터류 10000원잡으면 공임 2만이니까 뭐 바가지는 아닙니다.

 

2. 웜기어 누유잡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웜기어 통으로 바꾸면 배보다 배꼽이 크지요.. 조금씩 누유되는거면 일정주기로 점검하셔서 조금씩 추가하시면서 타도 무방합니다. 특히나 2년후 차량교체예정이시니 더더욱 정비의 필요성은 없어보입니다. 제가 알기로 라세티 연식있는차량에 웜기어 누유없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누유있고 보충해 가면서 타고있습니다.

말씀 하시는 킥스는 별로 평이 좋은 오일은 아니라던데요.
말이.파오지 파오 극소미량이라고...

비싼거 넣는다 해도 비싼거 넣고 만이천씩 타느니
싼거넣고 주기 당겨 교체하는게 더 좋다던데요?

저는 지엠대우 순정 덱소스 오일로 싼거 사서 6천정도에 교체합니다. 각자 느낌일테지만....

뭔 오일을 넣어도 6~7천이후부터 소음이 올라오는거 같아서요. 6천마다 갈아주면 항상 정숙하게 유지 되더라구요.

엔진오일을 인터넷에서 ㅅㅏ다가 공임나라 같은데가면 공임 만원 만이천원받고 교체해줘요.

아니면 유진상사 라고 검색해서 거기서 오일주문해 넣거 협력점가면 거기도 만원? 만이천원? 할걸요.

위에 댓글쓰신분 말처럼 오일값+공임 만오천원? 정도
전 3만원 남짓하는 자동차 배터리 연결해쓰는 오일펌프 사서 제가 갈아유

필터 해봐야 돈 이삼천원+오일값
펌프는 두어번만 넣어도 손해는 아니다란 생각에 산건데
저만 쓴게 아니라 주변지인들 차 죄다 돌려써서 뽕뽑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