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주입량에 따라서 연비에 차이가 발생하며 오일 종류와 메이커에 따른 연비차이는 미미합니다.
라세티 엔진오일 주입량은 취급설명서상 3.75리터이나 3.5리터만 주입하세요......

아침 시동전 오일레벨 게이지 중간이 최적입니다.

연료전지님 오일레벨 게이지 중간이란건 본넷을 열고 게이지를 뽑아서 보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평탄한 곳에서 아침 시동전에 측정해 보세요....

저는 3 L만 넣으니까 중간에 오더군요 그래서 합성 3통만 넣고 다닙니다.

윗분 말슴대로 오일주입량에 따라 연비의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오일 점도에 따라 약간의 연비차이는 있지만 극히 미미합니다.

xq 넣으실바엔 그냥 100% 합성유 넣으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xq가 100%가 아니거든요.

100%합성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대우차에는 모빌사 제품보다는 케스트롤이나 AGIP 나 MOTUL 제품이 좋습니다.

MOTUL 제일 좋은 오일이긴한데 가격 압박이 넘심하고 캐스트롤이나 아깁같은 경우 XQ 보다 약 1~2마넌 정도 비쌈니다.

정비업체 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xq 합성유 100% 맞씀니다.
제가 그회사 연구소에 근무하는데요
제가 윤활유 담당자에게 문의결과 합성유 100% 맞고요
합성유라는것이 첨가제을 무엇무엇을 어느비율많큼 넣는량에따라 틀리다고 합니다
저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량경우 xq만으로도 넘친다고 하던데요
윤활유 하면 sk 세계에서도 인정하는데 ^*^!!

다들 감사합니다 : )
100%합성 pao 계열이 좋긴좋죠..
그러나 가격의 압박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좀 괜찮다 싶으면 리터당 만원가까이 하니..
지크 xq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Hydro Cracking 기법으로 만든 기유(베이스오일)는 합성유라고 불수도 있고 광유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PAO나 Esther 계열 기유는 전통적으로 합성유라고 불리웠구요. Hydro Cracking 방법으로 생산된 기유는 '광유'다 '합성유'다 하는 논란이 많았습니다만, 미국 법원은 충분히 합성유로 볼수 있다는 쪽에 손을 들어준 사례가 있습니다. 같은 Hydro Cracking 공법에 의해서 생산된 기유라도 여러 등급이 있습니다만 ZIC XQ는 최상위 등급으로 초고점도(UHVI: Ultra High Viscosity Index) 등급을 획득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유자체의 물성을 보면 Esther가 가장 좋고 PAO가 그 뒤를 잇고 XVHI/UVHI급 Hydro Cracking 기유가 자리합니다. 그러나 윤활류의 특성은 기유의 물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생산시 사용되는 다양한 첨가제에 의해서 많이 결정이 됩니다. 이러한 첨가제에서 비롯되는 성능차이를 고려한다면 Hydro Cracking 기유가 더 장점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첨가제의 용해도는 Hydro Cracking 기유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ZIC XQ를 사용할때 연비는 다소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5W-40이라는 점도특성때문이죠. 라세티의 순정 엔진오일은 5W-30급 입니다만 그 점도지수(VI)를 따져보면 XQ보다 많이 낮습니다. 운동체의 윤활을 담당하는 오일이 더 되다면 당연히 연비에 약간의 영향이 있을수 있지요. 그래서 구동력이 더 좋은 2000cc 이상에 사용하라고 광고하는지도 모릅니다.

ZIC XQ에 사용된 기유와 거의 동일한 물성을 가진 오일로는 S-Oil의 SSU 5W-30이 있겠습니다. 1500-1600cc급에는 SSU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구요.

xq...3000km 정도 달리면 시끄러워서 못 쓰겠던데..돈 조금 더 해서 좋은 걸루 하세요...연지 차이는 미미할 걸요!!
저는 ow40 쓰는데...차이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