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식이구요... 브레이크 경고등이 갑자기 들어 오더군요..
집 가까운 정비소 가서 브레이크액 한통사서 채우고 돌아서서 집에 가니..1km 정도 또 경고등....
지하주차장에서 또 가득 채우고 아파트 한바퀴 도니 브레이크액이 사라지고 없더군요...
그런데 육안상 어디에도 새는 곳이 없습니다...
카센터에서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교환하자고 해서 쉐보레 주문해서 결제하고 이틀뒤 찾아서
카센터에서 교체하고 나니 3일 지났는데 현재까지는 브레이크액이 남아 있습니다.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가격이 12만원에서 5050원 빠지더군요.. 비싸요...
하여튼.. 브레이크액 실종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