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승용차(1500CC)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시 연료소비효율은 사용단수 OFF와 4단의 비교시 연료소비효율은 18.7% 감소하며 1, 2, 3, 4단계마다 연료소비효율은 평균 4.9%씩 감소하고요. 1일 평균주행거리 50km 주행 할 때, 1시간 에어컨 사용료는 약 1천원 정도 됩니다. 연료소비효율 정도로 보았을 때는 에어컨을 켜지 않았을 때는 소형차기준 13.5(km/L)가던 차가 에어콘 1단에서는 12.08(km/L), 2단에서는 12.07(km/L), 3단에서는 11.44(km/L), 4단에서는 10.98(km/L)로 연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량이 고속 주행할 때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 압축기(컴프레서)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압축기가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위험이 있거든요. 압축기는 정비가 어렵고 교환시 몇 만원이 아니라 몇 십만원이 들기땜시, 가급적이면 신호대기나 주행정지 상태에서 작동하세요.
또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차량 시동을 걸 경우 에어컨 압축기를 함께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부하가 발생되고 시동모터, 배터리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여, 글고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목적지 도착 2-3분전에 에어컨 스위치를 미리 끄세여. 에어컨 증발기(차안에 바람나오는데)에는 기온 차이로 항시 수분이 누적되어 먼지와 엉겨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거든여. 그래서 그래여.
만약에 곰팡이 냄새가 나면 햇볕 좋은 날 창문을 열어둔 상태로 에어컨을 OFF한 상태에서 팬만 2, 3단으로 한 10분 ~ 15분 정도 작동시키세요. 따로 팡이제로나 곰팡이 없애는 약도 필요없읍니다. 곰팡이 냄새 직빵으로 없어집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지면 카센타에서 무료 에어콘 점검한다고 프랜카드 붙여놓은거 보실거에여. 절대 속지 마세여. 모든 에어콘은 괜히 냉매가 누출되는 일이 없어요. 그건 집에 있는 에어콘도 마찬가지고요. 괜히 무료라는 말듣고 가봐야 냉매 부족하다고 냉매보충하라고 돈내라고 하거든요. 접촉사고등에 의해 기계적인 충격을 받으면 냉매가 누출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99% 냉매가 누출되는 일은 없읍니다. 저 12년 동안 한번도 냉매보충한 적 없거든요. 그래도 찬바람만 잘나와요. 사실 냉매의 양은 압력계로 확인해야하는데 일반 카센타에는 압력계가 없는 곳도 있고요. 에어콘에 대해서도 에자도 모르는 아자씨덜이 대다수죠. 냉매가스 양이 부족해도 냉각효과가 떨어지지만 너무 많아도 압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만 주고 냉각이 안 되며 에어컨 작동시 "끼-익"하는 기계음도 가끔 발생되며 도리어 덜 시원하고 컴프레샤에 무리만 주지여, 더도, 덜도 말고 제원표에 의한 "정확한 양"을 점검, 주입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주입은 손해이며 만약 점검, 주입시에는 흐린날 보다 27도 이상되는 덥고 맑은 날에 냉매의 증발과 순환이 정확하므로 그때 보충하세여. 외기 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냉매압이 낮고 증발이 덜되므로 더울때 보다 냉매가 좀 적게 들어가죠. 그건 기체온도와 압력은 정비례하기 때문입니다.(보일-샤를의 법칙)
카에어컨에 항균휠터 부착된 건 여름되기 전에 확인하고 청소해주세요. 항균이라고 믿고 청소안하면 없는 만도 못하고요. 오히려 바람 나오는 것을 막기 땜시 덜시원한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에어콘 성능이 떨어진다고 냉매 넣고 돈들고... 카센타 돈벌고...
엔진오일 교환시나 세차시에 정비사에게 에어컨 컨덴서(condenser. 응축기, 에어콘 실외기처럼 생긴거, 라디에이터 앞에 설치되어 차량속도와 냉각팬에 의해 기체 상태의 냉매를 고압상태의 액상 냉매로 만듦)외부에 붙어있는 벌레, 이 물질, 먼지 등을 압축공기나 고압세차기로 청소해 주면 크게는 10% 정도의 냉각효율 상승효과도 기대 할 수 있어요. 콘덴서는 냉각작용을 하는 중요한 부위이고 이 물질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못해 냉각기능이 떨어지거든요. 셀프세차장에 가서 본인이 직접하셔도 됩니다.
에어컨을 처음 작동시에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1,2단이 아닌 3, 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효율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며 공기순환 모드를 잘 활용하면 에어컨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차속도가 적절히 유지될 때는 1시간 주행마다 10분 이상 에어컨 대신 창문을 열어서 바깥의 시원한 바람으로 환기를 시키면 공해저감, 연료절감, 엔진과열방지 등의 효과를 볼수가 있어요.
왠만하면 에어콘 바람보다는 달릴때 바람으로 더위 식히세여. 대도시의 대기오염의 80%이상이 자동차로부터 배출되는 오염물질이며 주로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가 만들어내는 오존은 사람의 호흡계 점막에 염증과 기침이나 천식을 일으키고 폐기능을 손상시키고요. 눈의 염증, 두통 및 신체적 불쾌감을 유발시키고 감기에 대한 저항성도 감소시키고 등등...소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시 발생하는 공해물질 배출은 에어컨의 사용단수 OFF와 4단의 비교시 오염물질은 1km당 0.322g(49.6%) 증가하며 1, 2, 3, 4단별 작동시 (1,500cc 소형차 기준) 1단계마다 오염물질은 1km당 평균 0.08g(11.8%) 증가한다고 하네요. 가급적 아주 더운 날씨 아니면 에어콘은 켜지 않는게 젤루 좋읍니다.
이정도면 에어콘 모르시는 분도 잘 쓰실수 있을 겁니다. 애고 힘들어라...
그리고 차량이 고속 주행할 때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 압축기(컴프레서)에 순간적인 과부하가 걸려 압축기가 손상되거나 성능이 떨어질 위험이 있거든요. 압축기는 정비가 어렵고 교환시 몇 만원이 아니라 몇 십만원이 들기땜시, 가급적이면 신호대기나 주행정지 상태에서 작동하세요.
또 에어컨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차량 시동을 걸 경우 에어컨 압축기를 함께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부하가 발생되고 시동모터, 배터리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어여, 글고 반대로 에어컨을 끌 때는 목적지 도착 2-3분전에 에어컨 스위치를 미리 끄세여. 에어컨 증발기(차안에 바람나오는데)에는 기온 차이로 항시 수분이 누적되어 먼지와 엉겨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건조가 필요하거든여. 그래서 그래여.
만약에 곰팡이 냄새가 나면 햇볕 좋은 날 창문을 열어둔 상태로 에어컨을 OFF한 상태에서 팬만 2, 3단으로 한 10분 ~ 15분 정도 작동시키세요. 따로 팡이제로나 곰팡이 없애는 약도 필요없읍니다. 곰팡이 냄새 직빵으로 없어집니다.
그리고 날씨가 더워지면 카센타에서 무료 에어콘 점검한다고 프랜카드 붙여놓은거 보실거에여. 절대 속지 마세여. 모든 에어콘은 괜히 냉매가 누출되는 일이 없어요. 그건 집에 있는 에어콘도 마찬가지고요. 괜히 무료라는 말듣고 가봐야 냉매 부족하다고 냉매보충하라고 돈내라고 하거든요. 접촉사고등에 의해 기계적인 충격을 받으면 냉매가 누출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99% 냉매가 누출되는 일은 없읍니다. 저 12년 동안 한번도 냉매보충한 적 없거든요. 그래도 찬바람만 잘나와요. 사실 냉매의 양은 압력계로 확인해야하는데 일반 카센타에는 압력계가 없는 곳도 있고요. 에어콘에 대해서도 에자도 모르는 아자씨덜이 대다수죠. 냉매가스 양이 부족해도 냉각효과가 떨어지지만 너무 많아도 압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엔진과 압축기에 부담만 주고 냉각이 안 되며 에어컨 작동시 "끼-익"하는 기계음도 가끔 발생되며 도리어 덜 시원하고 컴프레샤에 무리만 주지여, 더도, 덜도 말고 제원표에 의한 "정확한 양"을 점검, 주입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주입은 손해이며 만약 점검, 주입시에는 흐린날 보다 27도 이상되는 덥고 맑은 날에 냉매의 증발과 순환이 정확하므로 그때 보충하세여. 외기 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냉매압이 낮고 증발이 덜되므로 더울때 보다 냉매가 좀 적게 들어가죠. 그건 기체온도와 압력은 정비례하기 때문입니다.(보일-샤를의 법칙)
카에어컨에 항균휠터 부착된 건 여름되기 전에 확인하고 청소해주세요. 항균이라고 믿고 청소안하면 없는 만도 못하고요. 오히려 바람 나오는 것을 막기 땜시 덜시원한 경우도 있지요. 그래서 에어콘 성능이 떨어진다고 냉매 넣고 돈들고... 카센타 돈벌고...
엔진오일 교환시나 세차시에 정비사에게 에어컨 컨덴서(condenser. 응축기, 에어콘 실외기처럼 생긴거, 라디에이터 앞에 설치되어 차량속도와 냉각팬에 의해 기체 상태의 냉매를 고압상태의 액상 냉매로 만듦)외부에 붙어있는 벌레, 이 물질, 먼지 등을 압축공기나 고압세차기로 청소해 주면 크게는 10% 정도의 냉각효율 상승효과도 기대 할 수 있어요. 콘덴서는 냉각작용을 하는 중요한 부위이고 이 물질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못해 냉각기능이 떨어지거든요. 셀프세차장에 가서 본인이 직접하셔도 됩니다.
에어컨을 처음 작동시에는 내기순환 모드에서 1,2단이 아닌 3, 4단부터 시작하는 것이 냉각효율과 에너지 절약에도 도움이 되며 공기순환 모드를 잘 활용하면 에어컨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어요. 차속도가 적절히 유지될 때는 1시간 주행마다 10분 이상 에어컨 대신 창문을 열어서 바깥의 시원한 바람으로 환기를 시키면 공해저감, 연료절감, 엔진과열방지 등의 효과를 볼수가 있어요.
왠만하면 에어콘 바람보다는 달릴때 바람으로 더위 식히세여. 대도시의 대기오염의 80%이상이 자동차로부터 배출되는 오염물질이며 주로 질소산화물과 탄화수소가 만들어내는 오존은 사람의 호흡계 점막에 염증과 기침이나 천식을 일으키고 폐기능을 손상시키고요. 눈의 염증, 두통 및 신체적 불쾌감을 유발시키고 감기에 대한 저항성도 감소시키고 등등...소형 승용차를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시 발생하는 공해물질 배출은 에어컨의 사용단수 OFF와 4단의 비교시 오염물질은 1km당 0.322g(49.6%) 증가하며 1, 2, 3, 4단별 작동시 (1,500cc 소형차 기준) 1단계마다 오염물질은 1km당 평균 0.08g(11.8%) 증가한다고 하네요. 가급적 아주 더운 날씨 아니면 에어콘은 켜지 않는게 젤루 좋읍니다.
이정도면 에어콘 모르시는 분도 잘 쓰실수 있을 겁니다. 애고 힘들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