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루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너무 황당해서요..
이거 이래서 대우차사서 대우정비소에 믿고 맡기겠습니까?
또 어떤식으루 오리발을 내밀지 두렵기도 하고, 미리 준비를 해서 대응해야겠다는
생각에 이곳에 먼저 글을 올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사건의 전말인즉슨 이렇습니다.

2004년 설즈음에 혼자서 작은 사고를 냈습니다..
제가있는 곳이 전북지역이라..대우 정비소 ㅈ영업소(도내 젤큰 곳이에요..)에 맡겼더랬
습니다. 차산지 채 5달이 안되었고..이렇게 공장 규모에 맡기긴 첨이었답니다..

거두 절미하고...일단, 여러가지 손본것중에서, 분명히 앞쪽 우측 펜더를 "교체" 햇거든요.

첨에 정XX 대리란 사람( 이거 ..사기꾼이네요..) 이 저에게 이부분은 판금보다는 교체하는게 싸다며 그렇게 하기로 했고, 또 하고나서 영수증에도 분명 판금이 아닌 탈부착으로
즉, 새걸루 교체하였습니다....며칠뒤 전 밤에..(이게 저의 실수라면 실수..제대로 확인못햇음...어두워서요..--;;) 차를 찾아왔답니다...상세한 설명과함께...

저는 당연히 판금한 부분만 제대로 되었는지 신경썼지 교체한 곳은 당연히 슥 보구(..새거 교체한 것을 누가 그렇게 꼼꼼히 살펴보겠습니까...) 지나쳤답니다...문제는 바로 어제..2004. 2. 15 일욜

제가 세차를 간만에 하구서(아마, 차고치고서 제대로 세차한건 첨이었어요)..엔진오일갈려구 카센터에 가서 차에 내리는 순간............................

제 눈에 운전석쪽 휀더(새걸루 교체했다는거) 의 사알짝 꺽인 곡선이 드러나보이는 것이었습니다...허걱...그건 바로 제 사고당시의 바로 그 찌그러진 라인이었어요......결국, 결론은, 이넘들이 교체를 안하고 대충 판금을 한다는것이 제대로 안되어서 약간 표가 난것이었지요...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그때 내가 잘못들었나..하는 맘에 집에 와서
당시 영수증을 살펴본 결과...분명 교체였습니다...순간 어처구니가 없이 버엉 찌더군요..

만약, 제 차가 저없는 사이에 누군가 사고를 냈을지도 모르지요..같은 부위를..그치만,
기스하나 없이 깨~애끗한 표면에 정확하게 이전번 사고당시의 라인 그대로 그렇게 맨들어놓을 확률은 몇프로나 될까요..아니 그렇게 맨들어놓으라고해도 못할겁니다...

제 심정은 ..이넘들 제 차 정비한 넘들서부터 해서,,정뭐시기 대리라는 작자..확 고발해버리고 싶거든요.. 완전히 제가 첨당한 사고라고 우습게 보고 물맥인거란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마 지들은 탄로나지 않을거라 생각한 모양이지요...저역시 몰랐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세차후에 번쩍이는 차의 곡선 라인을 속일 수는 없더군요... 한 번 식별한 후엔 그 모습이 누가봐도 확실합니다...

동호회 회워님들...현실이 이렇습니다...여러분들에게 제차를 보여드리며 설명이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이랍니다..아니..대우정비소에서 이 모양인데 누굴 믿겠습니까...

제가 어떤 방법으로 이넘들한테 복수할 수 있을런지요..그리구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옳은 대응일지 회원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부디, 회원님들의 성의없는 답변 부탁드리구요..이번 일을 통해서 , 저와같은 감춰지게 넘어가는 피해자들이 나와서는 안되지않겠습니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대우차를 타고있는 우리 모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여러분 모두 안전운행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