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에 사고를 당해서 수리하고 어제 차를 받았습니다만..
오늘 주행 중에 "끼~릭~~~" 하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 (언뜻 들으면 휘바람소리고 언뜻 들으면 쇳소리 같기도)가
운전석 창문 밖에서 들리는 걸 확인했습니다.
대충 70-80km 부터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면 그 소리가 나는 걸 들을 수가 있는데...
100km정도쯤에서는 창문을 닫고 있어도 바람소리 비슷하게 운전석에 들립니다.
이게 예전엔 소리가 안 났던거 같은데...
다시 공업사에 문의를 해봐야될거 같지만서도..
비슷한 경험하신 분 없으신지요?
궁금한 맘에 질문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