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LP파워 함 넣어봤었는데, 시동 걸때 푸드득 거립니다...
걸릴려다가 힘빠지는 소리...ㅡ,.ㅡ
미안시러워서 그담에 비싼 휘발유 먹이고 있져...*--

참 시동키며 악셀을 발아보았는데 악셀이 전혀 눌리지가 않더군요.전 원래 안눌리는줄 알았는데 지금 눌러보니악셀이 시동커진상태에서도 부드럽게 눌리는군요.

증상으로 봐서는 연료문제가 첫번째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아마 쓰로틀바디의 문제인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시동이 안걸려서 고생한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또 잘걸리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정비코너에 가서 스캔(기기명칭은 모름)으로 찍어보니 쓰로틀 불량으로 나와 교환 했습니다. 참고하시길.....

안토뇨반주거쓰님 참 똑똑하시네요..맞습닏. 발화점 차이죠..

친구한테들은바로는 lp파워넣고 고속도로에서 130이상은 아무리밟아도 죽어도안나간다고 애마를 두번죽이는 거라고...

세녹스 넣고 180까지 밟았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LP파워넣고 180정도 밟아보았습니다.아무래도 가짜LP파워 친구분이 넣은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가자라고 봅니다...일단은 주원료 구하기 힘들텐데 첨가제는 날이 갈수록 여러가지가 생기네여...
그리고 기타 첨가제 용기(강통) 구하기 정말 쉽고 또 만들려고 하면 충분히 말들수도 있습니다..또 제 주위에 직접 장사하는 형님이 있는데 들여오는 가격이 11500원이라고 했는데(물론 조금 더 보텐 가격이라고 봄)
저테 12000원에 가겨 가라는군여...이게 보통 시중에서 1통에 1.8이나 1.7에 판다는 그거겠지요..
예전엔가 쏠벤(신나)를 넣던 암울한때가 있었는데..^^;..(엑센트에)
그때도 강통 다시 돌려주는 걸로 하고 비싸면 12000원 사면 한 만원에 넣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그가격이 나올수가 없는건데...운좋으면 거리는게 정품일정도로 진짜 찾기는 쉽지않을듯...
아참 그리고 만약 세녹스 초창기처럼 진짜만 돈다면 울나라 정책을 바꿔야할만큼 정말 좋은 연료라고 봅니다..
오토는 조금 특성을 탄다지만..
스틱같은경우 대배기량이 아닐경우 거의 휘발류와 차이가 없던것 같습니다..
저두 그때는 세녹스나 기타 첨가제류를 찬양?^^;..했지만..

지금처럼 불분명한 유통구조에서의 첨가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하는게 차이기 때문에
돈을 더 들여서라도 좋은밥을 주는게 맞을겁니다..^^;

꼭 첨가제를 넣으셔야 겠다면...깡통이 아닌 주유기로 넣는 지점을 택하시고..
또 휘발류와 정비율로 섞어넣으시는게 좋을거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겨울에 도로사정이 않좋을때도 많으니 가끔 대중 교통의 이용으로 유지비도 아끼시고 혹시 모를 사고도 대비하시고 또 겨울 몇달정도는 첨가제는 자제 해주시는게 좀더 건강한 애마를 오래도록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두서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이추운겨울 감기 운전 모두 조심
하시고...새해 복마니 받으시길..

제 경우엔 말이죠..여태껏 유사휘발유는 냄새도 안맡게 했었거든요..^^
근데..요근래에 정현님과 같은 증상이 생기더라구요..걸려다가 바로 꺼져버리는..ㅡㅡ;
첨엔 무지 당황했었는데요..시동모터도 이상없고... 가만히 보니 에셀페달이 좀 들어가 있더라구요.. 아마 정차중에 제가 밞았던모양이죠..
암튼 페달을 몇번 꾸꾹 눌러준다음 원위치시켜놓고 시동거니까 바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생각했죠..혹시 이게 라셍이의 고도의 안전장치가 아닐까하는...
오토차량의 급발진을 예방하기위해서 엑셀이 조금 이라도 눌러져있음 안걸리게 해놓은게 아닐런지 하고 말이죠 ㅡㅡ^
암튼...여태껏3번정도 그랬는데... 모두 똑같이 해결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유통 되는거 다 가짜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