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후 2시경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일죽과 호법사이에서 추돌사고를 당했읍니다.
주행중 앞차가 급히 서길래 저도 멈췄읍니다.
근데 뒤에서 오던 포텐샤가 제차 오른쪽 범퍼를 받아버리고
제차인 라세티는 밀려서 제차의 오른쪽 앞 범퍼와 앞차인 산타페의 왼쪽 뒷범퍼가
추돌하고 말았지요
이 경우 제차와 제 앞차인 산타페의 가해자는 제 뒷차인 포텐샤가 되는걸로 압니다
일단 제보험사에 접수해서 앞차에 접수번호 알려줬고 제 뒷차는 저와 제앞 산타페를
추돌한걸로 접수를 하였읍니다.
제차는 견인해서 가까운 이천시로 견인을 했읍니다.
같이 탔던 아내와 어머니가 목과 어깨가 뻐근하다고 해서 이천에 있는 병원에 가서
제 아들 2명해서 총 5명이  엑스레이를 찍었읍니다. 의사는 특별한 이상은 없고
저만 목에 조금 염좌(?)증세가 있다고 하더군요. 하루 자보고 이상 있으면 병원에
다시 가보랍니다. 제차 수리는 이천에서 안하고 직영 사업소에 맡기려고 수원까지 견인했읍니다.  일반공업사는 찝찝해서요.12만원 나오더군요.
이비용 보험회사에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제차 수리받을 동안 동급의 차를 렌트하면 이 비용도 100% 받을 수 있나요?
누가 80%만 준다고 해서요?
제차 파손정도는 일단 제가 보기론 앞범퍼 찢어지고 오른쪽 앞 휀다 찌그러지고 뒷범퍼 찢어지고 범퍼뒤 트렁크쪽 차체가 찌그러졌더군요.이부분을 어떻게 고치면 되는지?
다른거 체크해야 할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도 기분이 이상합니다. 이상하게 몸도 찌부등한거사같구요.
목도 아프고 허리도 결리구요 내일 자봐야 알것같읍니다.
어째든 큰 사고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
횐님들도 조심하세요 저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뒷차도 신경서야 됩니다.
뒤에서 받아버리는데는 정말 대책이 없읍니다.
항상 안전운전....
참 제 질문 답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