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라세티을 구입했습니다..
중고로 작년 8월에 구입해서 별 불만 없이 타고 다녔는데요..
그런데 올 겨울이 지나면서 부터 운선주쪽 앞 범퍼와 휀다쪽에
색상이 변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확장되어 가지는 않는데요. 특정 부분에 누렇게 변하였습니다.
흰색차량이라 처음부터 변색이 있으면 금방 알아봤을텐데...
혹 어떤때 이렇게 변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세차를 하고 나며 더욱 두두러지게 표시가 납니다..
가로세로 10 X 30 정도 크기이구요..
혹시나 해서 컴퍼넌트로 살짝 물질러 봤는데요..
때는 잘 버껴지지만 변색부분은 변 차도가 없는것을 봐서는..
이물질이 아니라 변색이란 생각이 드네요..
혹 원인과 해결 방안이 없을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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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i
2009.06.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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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
2009.06.14 23:10
차를 봐야 알겠지만.. 범퍼와 휀다부분의 변색이라면... 사고로 그쪽 부분만 부분도색을 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화이트 펄 차량이였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어나는 황변현상으로 볼 수 있는데..
흰색차량이니까 제 입장에서 볼땐 부분도색 후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밖에 볼 수 없네요..
투명 층을 잘 보시면.. 변색되는 부분과 원색의 부분의 경계가 다른면에 비해서 좀 우들투들하지 않나요?? -
훈스
2009.06.15 18:49
우선 답변 감사하구요
특별히 촉감으로는 경계가 구분이안됩니다.
위분이 말한 광택문제가 맞다면 다행인데...
왠지 접촉사고 때문에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별히 차량 구입후 사고나 그런것 없었구요..
어느날 부터 누런 색으로 변색이 일어 났거든요..
라새티 년식좋은 힌색차랑 같이 주차됫을때보니 제차가좀 색이 바랜듯보이고 해서 광택집에 걍 광택마껴버렷어요..
잔기스랑 물때두업어지고 색깔두 밝아지고 깔끔해지더군요..
박에 비바람맞는 주차하는 차량은 몇년에 한번 걍 광택 한번씩 하는게 좋은듯해요...
어설프게 컴파운드질하믄 광이죽어버려요.. -_ -;
(그리고 참고로 자동세차 많이하믄 더빨리 색변질되고 하는거같아요.. 장년겨울부터 귀찮아서 거의 자동새차햇더니 급격히 늘어가는 물때와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