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2003년 6월식 9600km돌파한 은둥이 주인입니다.
제 차에 녹이 발생해서 본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정비사업소에서 점검을 받아 보라해서
6월12일 오전에 대전 대화동에 있는 정비사업소에 점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정비과장있냐고 했더니 정비과장이나 정비소장은 출근을 안했다고 평일에 시간내서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객이 서비스센타의 사정을 봐줘야 되는거냐고 화를 냈더니
보험/견적 담당 김**씨에게 저를 봐주라고 하더니 그사람이 도장팀 직장에게 데리고 가더군요. 그 직장이 보더니 왁스에 연마제 섞인 하얀색 액체로 좃나게 닦더니 지워지는것두 있네요 하더라구여..그래서 내가 그럼 안지워지는건 뭐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그건 자기가 봤을때 유해 공해 물질이 코팅면을 통과해서 들어간거라는 황당한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김**씨는 새차를 하고 왁스칠을 깨끗이 해보라나요..그런후에도 계속 있으면 그떄 다시 보잡니다.
그래서 제가 당신같으면 이 차를 다 갈아내고 다시 도색하겠냐고 했더니...자기 같으면 그냥 타다가 더 번지면 수리 하겠답니다..
그리고 주차장을 바꿔 보라네요...저희 회사에 주차장에 약 100대가량이 주차되어 있는데 제것만 그렇다는 데도 이런 황망한 소리를 하네요..
그래서 여기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니 본사 기술팀을 부르자고 했습니다.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본사에 연락을 했는데 접수를 시켜 놓겠답니다.
근데 지금까지 연락이 안오는데 저는 내일 본사에 전화하고 그쪽에서 계속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소비자보호센터에 고발하려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이사실을 인터넷으로 공론화 시키려 합니다. 그때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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