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03년 MAX입니다. 차계부를 보니 2013년 1월31일에 80,530 km에 28만원주고 교환했습니다 (1차교환)
오늘 2018년 8월4일 현재 161,141 km 주행했네요... 1차교환후 80,611 km 거의1차와 같은 텀이네요..
물어보나 마나 교환해야 한다는 결론은 알겠는데... 너무 오래된차다 보니 좀 아깝기도 한거 같고.. 하지만 폐차등 대안이 없으면 교환해야겠지만
버티다 재수 없으면 엔진나가면 그땐 바로 폐차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뭐 방법이 없겠죠? 뻔한거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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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2018.08.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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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아빠
2018.08.06 15:34
04년 12월 출고고 키로수 비슷한데, 비슷한 고민하다가 저는 올 1월에 2차로 교환했습니다. 딱히 큰 말썽을 피우진 않고 있어서 몇년만 더 타도 남는장사라 판단해서 교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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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우래기
2018.08.08 14:19
저도 8~10만 정도에 타이밍 교체하면서 타이밍 벨트 보니까 상태가 너무 좋아서.. 아깝긴했는데..
뭐 항상 좋을 수많은 없으니.. 보험으로 생각하고 어느정도 주기 맞춰서 교체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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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풀밭
2018.08.08 21:43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때 장거리 가지전에 갈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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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최
2018.08.09 11:50
07년 11만인데 아직 안갈고 타고있어요
작년 9만대에 잠바 가스켓 갈면서 타이밍벨트 물어보니 상태가 좋다면서 교환했냐고 묻더라구요..제가봐도 깨끗하긴 했어요
안갈고 계속 탈 생각이긴한데.. 갈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찜찜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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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헨
2018.08.13 15:16
경제적 부담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안전생각해서 교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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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풀밭
2018.08.28 10:03
오늘교환하려고합니다.. 5년전 80500k때 25만원 들었는데 얼마나 올랐을지 모르겠네요
계속타야하는상황이면 수리해야죠
어찌됫든 소모품이니 언제 끊어질지모르는 폭탄을 타고다닐순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