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8

개인적으로,

37로 맞추면 스포트한 승차감이 나고

34이하로 맞추면 현대차느낌이 나더군요 ^^

공기압체크 및 조절은 바로 코너가면 그냥 무료로 해줍니다.

저는 일부러 40맞췄습니다..^^

근데 제조사 권장치는 얼마 인가요 ...

라세티는 매뉴얼에서 나오듯 30이 권장치입니다.
실제로 저두 30으로 넣고 다녔던 적도 있구요. 승차감 정말 물렁해 지고 좋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면 타이어의 사이드 쪽이 먼저 닳아서 (편마모) 그 상태로 타이어를 앞뒤/크로스로 바꾸면
핸들이 흔들흔들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타이어점을 찾아서 휠발랜스를 교정해야 합니다.)
32 ~ 34가 가장 소프트하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연비가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느끼기 어렵구요...
38 ~ 40이 하드해서 통통 튀기기는 하지만 그만큼 타이어 마모가 줄어들고 연비도 향상됩니다.
개인적으론 34를 제일 추천합니다.

저는 앞35 뒤 32로 맞추는데 ㅎ 이래두 대나요? 짝짝이면ㅋ 이렇게 하면 뒷사람이 쪼금이라도 편할것 같은 마음에 ;;

공기압은 접지력과도 상당한 관계가 있으므로 될수 있으면 권장 공기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뒤 공기압이 틀릴경우도 마찬가지로 접지력의 차이를 가져오므로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바로정비 같더니 37로 해주던데요...

저는 사업소에서 40으로 해주었다가...

나중에 사업소에서 다른 기사님은 35로 해주시던데요..

40은 너무 많은거라고.....ㅋ

메뉴얼이나 본것 같은데, 30이나 32정도로 알고 있구요. 앞에는 32, 뒤는 30 넣고 댕기고 젤 승차감과 노면 반응에 좋더군요

냉간시 30PSI이므로 주행 후 바로 넣을 때는 33PSI 정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넣으면 타이어 가운데에 심한 편마모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승용차가 앞뒤 무게가 같은 게 아니기 때문에 타이어 앞/뒤 공기압을 다르게 넣는다고 접지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접지력을 똑같게 하려면 오히려 다르게 넣어야죠. 앞을 뒤보다 많이.

결론은 35이군요.카카카카~

사업소나 카센타 갔는데,,,35로 해 주던데,,,몇일 전에두 갔는데,,35로 해 주었습니다,,
사람 마다 다 틀린가 봅니다,,,

제차의 순정타이어는 공기압 최대치한계가 44psi max 이랍니다

한참 고속주행하여 타이어가 불같이 뜨거울때 압력이 이 44를 넘지않으면 안전하다는거겟죠
그러나 그 수치도 안전을 고려하여 여유가 있을 것이고 우리 사용자도 안전연유를 두어 42 정도로 맞춘다면
아주 탄탄한 승차감이 되지요.
흔들리는 서스펜션의 라세티에게 제가 권하고 싶은 압력인데요
이 압력체크방식이 타이어가 뜨거울 때라는 겁니다. 즉, 여름에 고속도로를 신나게 주행하다가 휴게소에 들러 바로 측정해봐야되는거죠. 전 지난 여름 고속도로에서 발펌프로 압력을 올리고 공기압게이지를 사용하여 압력을 좌우 동일하게 맞췄습니다.
아직 체크는 정확히 안해봤지만 수시로 측정해보면 같은 공기량을 갖고도 36도 나오고 40도 나오고 그럽니다
42라는 값이 온도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혹시 냉간시에는 압력이 많이 떨어져서 35 + -- 가 되지않을까 하는것이지요

그러니 타이어온도에 무관하게 아무때나 얼마로 넣는다..라는 건 좀........
그리고 제조사에서는 항상 냉간시 얼마..라고 하지만
대다수 소비자가 냉간시에는 집에 차가 있고.. 펌프는 없고..
카센타라도가게되면 타이어 온도 올라가고..게다가 게이지도 가게마다 다르고..
그러면 냉간시..라는 것은 부질없는 처방이 되는것이지요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 맞추는 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기압게이지는 개인별로 하나씩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까다롭게 타이어 압력에 신경쓰다보면
자기에게 맞는 적정 압력이 생기게 될것이고
압력이 높아질수록 덜 흔들리는 라세티가 됩니다
출렁거리는 걸 승차감이 좋은 증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결코 그게 아닙니다....
왜...
누군가 옆에서 내 몸을 수시로 흔들어댄다면 그게 기분이 좋은 걸까요~ ?
그런 상태가 몇 시간 지속된다면 내 몸은 피곤하지 않을까요~ ?
피곤한 몸은 운전집중도가 떨어져 안전운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마누라는 제가 저속으로 운전하는 날을 더 위험하게 생각하지요.

흔들리는 차의 피로도는
안 흔들리는 차에 비해 약 10배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주관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관능테스트로써 판단할때..)

........꿀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