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콱 밟아도 괘얀습니다,
아니면 변속기 옆에 붙은 홀드버튼 누르고 악셀 은근히 밟아보세요.
쭈-욱 잘 올라갑니다.
라셍이 동급 차량중에서는 등판가속력이 최고로 보입니다.
어째튼 오르막에서는 2500rpm 보더 좀 더 쓰셔야 합니다.
한 3000-3500 정도만 되도 다른 차들 보다 더 빠릅니다.
새차라고 해서 2500rpm 이하에 너무 집착할 필요 없구요.
오히려 2500 이하로 겔겔거리면서 언덕오르는것이 차에 더 무리줍니다. ^^

오르막을 기어변속없이 저rpm 으로 오르면 차에 무리도 주고 연비도 안좋아집니다. 수동차량 모신 분들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결국 자동기어인 경우 언덕오를때 평지처럼 악셀을 밟고 있으면 기어변속이 늦어져서 겔겔거리게 됩니다. 이때 쉬프트 다운(페달을 콱 밟거나 홀드모드사용)을 통해 저속기어로 변속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새차인경우 필요이상의 고 rpm은 피해야 될 사항이지만
도로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rpm을 2500 이하로 해야된다는 말은 별로 설득력이 없는 말입니다. 자동차는 red zone 이하로 rpm운영하면 아무탈 없도록 설계되있습니다. 아무리 조심스럽게 운전하더라도 밟을땐 밟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군요. 이상 운전경력 15년차의 말이었습니다. ^^

이런 방법도 있어여...D4→D1→D2로 변환을 하는것도 있습니다.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D4→D1→D2, D2→D1→D4순으로 하시면 쉽게 오르막길이나 내리막길도 무난히 운행을 할수 있어여......
오르막이나 내리막애서는
그 경사도 의 정도에따라 적정 기아변속 을해조야함
꼭 1단이다 1단2단 이다 가아니고요
즉 올라가다가 3단으로 주윽 올라가다
속도가 급격히 내려가면2단으로 내려야하고
그래도 경사가 매우 길면은
당연히 2단도 힘이부치면 기아내려야죠
대채로 vf같으면 2단이면 최하 다올라가고요
1단은 아주 급경사 운전자도 자칙 뒤로 넘어갈 것같은 위험한 급경사는
무저건 1단 그러나 저속기아 오래동안 올라가면
엔진이 조치안아짐니다

흐흐흐~~~ 좀 타다보면 바뀝니다. 처음엔 제차도 오르막에서 겔겔
했는데...
이젠 언덕 만나면 오르막으로 진입하여 힘이 딸린다 싶으면
별 신경 안써도 바로 킥다운되고 적정한 RPM으로 힘있게
올라갑니다. 처음 1달정도는 변속기가 아직 길이덜 들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변속기 길이란 운전자의 습관, 오르막길에서의 운전자
의지등 습관에 관한 학습기능을 말하는것 입니다.

첨엔 저도 차 잘못산줄안고 고민 많이했었습니다. ^^

브레이크 밟고 떼면 나는 소리는 원래 나는 소리 입니다.
급발진 막으려고 그렇게 설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랜드시네마라고 좁은 일방통행길로 연속 회전 7층 옥상 주차장이 있습니다. 내 여기서 그냥 드라이브모드로 놓고 올라가는데 그 어떤 차에게도 밀려본적이 없습니다. 수동은 모르겟으나 라세티 오토의 경우 등판능력 죽입니다. 다만 주행중 긴 오르막 경사길에서의 가속 능력은 떨어집니다. 이럴땐 풀악셀 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 적으로다가 타격 주행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