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식 오토 6만5천 탔습니다.
얼마전부터 출발시 악셀을 천천히 밟는데
차가 울컥거립니다.
1천 rpm에서 올라갈까 시늉만하다 안나가다가 2천rpm정도까지 쑥 올라가버립니다.
출발시마다 울컥울컥하고, 2천알피엠 이상부터는 쭉
괜찮습니다. 변속되고 나서도 괜찮고.
주행후 엔진열좀 받으면 괜찮아지는것 같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미션오일은 최근2만키로정도 타면서 드레인식으로
2~3번 교체했구요.
마지막 교체때 드레인되는 오일이 포도빛으로 깨끗했습니다.
얼마전부터 출발시 악셀을 천천히 밟는데
차가 울컥거립니다.
1천 rpm에서 올라갈까 시늉만하다 안나가다가 2천rpm정도까지 쑥 올라가버립니다.
출발시마다 울컥울컥하고, 2천알피엠 이상부터는 쭉
괜찮습니다. 변속되고 나서도 괜찮고.
주행후 엔진열좀 받으면 괜찮아지는것 같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미션오일은 최근2만키로정도 타면서 드레인식으로
2~3번 교체했구요.
마지막 교체때 드레인되는 오일이 포도빛으로 깨끗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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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
2016.10.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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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잡초
2016.10.24 23:48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똑같은증상을 흡기크리닝,ISC센서 교체로 잡으신분이 계시네요.
isc랑 iac는 다른건가요?잘못쓰신건가 ㅎㅎ -
한조.....각?
2016.10.14 20:45
맵센서 문제일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바로정비 가셔도 얼마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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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x™
2016.10.16 23:47
전형적인 실화(miss fire:불발)증상네요. 가장 흔한일은 점화플러그로 엔진오일이 새서 냉간시에 플러그 꼽힌 나사틈을 타고들어가서 점화팁이 인화성이 낮은 엔진오일로 축축하게 배어 엔진기통 한개 정도가 불발상태가 되는겁니다. 특히 라세티는 헤드커버(잠바커버)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밀폐력이 떨어지는일이 왕왕 있어서 이러한 상황이 고질병수준으로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맞다면 정비소가서 점검받아보시면 점화플러그 및 케이블, 그리고 헤드커버가스켓(잠바가스켓) 교환받으시면 해결될껍니다. (가격은 10만원 수준) 이러한 케이스 외에도 실화증상을 일으키는 다른 케이스도 많지만, 열간시 증상이 해결된다는 말씀에 비추어볼때 아마 잠바가스켓 문제가 맞을껍니다. 두려워마시고 정비소에서 점검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까만잡초
2016.10.24 23:47
감사합니다 사업소가봐야겠네요. -
치뽕
2016.10.18 00:40
윗분들 말씀대로 일수도 있고 그게 문제가 안된다면............!!
혹시 기름은 매일 넣는 주유소 에서 넣으셨나요?
저는 예전 기름 잘못 넣어 그런 현상이 있었네요..
정차후 출발시 울컥거림..속도좀 붙으면 괴않고 ..
혹시나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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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뽕
2016.10.18 00:41
결국 기름 다 빼내고 옆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니 정상으로 ...돌아왔던 적이 있어서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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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이쁜세티
2016.10.28 13:00
저는 수동이지만 같은 증상으로 스로틀 바디 청소 하고 IAC모터 갈고 잡았습니다.
스로틀 바디 한번씩 생각 날 때 분해해서 안쪽이랑 윗쪽 구멍 닦아주고 있습니다.
독한 약품은 매번 뿌리면 안 좋을거 같아서요.몇년 됐는데 알피엠 부조 이런건 없습니다.
11년된 라세티 세단 다이아입니다.166000킬로 넘었네요ㅜㅜ
스로틀바디 , IAC모터 크리닝하신후 바로정비나 사업소 가셔서 ECU 초기화해서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