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냉각수통에 실금이 있어서 통을 새로 자가 교체하면서 부동액도 새로 1리터 5대5비율로 만들어서 같이 넣어주었네요

냉각수 통이 신형인지 생긴새가 쪼금다릅니다

문제는 2년전에 미션오일이 쫌많아서 오일1리터 정도
빼고 스틱게이지 핫영역 중간쯤에 딱 맞게 맞추었는대
언제부턴가 오르막길에서 70킬로구간만 되면 락업클러치가 걸렸다가 풀렸다가 아주 지맘대로 미션이 요동을 치더군요 알피엠도 오르락 내리락하고요
그래서 순정 1리터 미션오일 사서 채웠너었더니

거짓말같이 미션이 정상으로 아주 부드럽게 돌아왔습니다
스틱게이지는 핫영역 max 더 위쪽으로 맞추어 졌는대 제생각은 미션오일은 부족함 보다는 넉넉히 채우고 다니는것이 좋을뜻 싶네요

출발 반응은 쪼금 꿈떠졌지만 부드러움과 묵직함이 더 좋게 다가옵니다 미션 앵앵거리는 소리도 많이 없어졌구요

그런대 미션오일 적정량 이상 넣고다녀도 별 이상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