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5년 11월식 운행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인제 곧 와이프에게 넘기고 차량을 갈아탈거 같네요.
다른게 아니고 오늘 가족끼리 바람쐬러 갔다가 주차해놓았는데,, 누가 차를 박았습니다.
뒷범퍼 운전석쪽 좀 들어가고 마니 까졌구요. 휀더도 살짝 긁히고 했더라구요.
상대편측에서 삼성화재로 대물보험처리 해주어서, 공업사 갈려다가,,,
갑자기 생각난게,, 제차량이 오래되었으니 미수선으로 현금으로 받고 덴트집가서 싸게 고치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견적을 보면 뒷범처교환에 뒤휀더 운전선쪽 판금도색을 해야될거 같더라구요.
제생각에는 미수선으로 50만원 정도 받을려고 하는데,,
회원님들중에서 비슷한 경우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꾸벅.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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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라세티
2016.05.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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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Rap Supersta™♬
2016.05.15 01:14
상대방이 삼성이면 많이 귀찮게 굴겁니다.
걔네들 견적을 맘대로 조정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자체 프로그램으로 비용을 산정한다고 합니다. 제가 경험했거든요. 1월에요. 전 160받았지만요 ㅋ
잘 선택해서 처리하시길 빕니다. -
천하장사
2016.05.15 09:00
네네. 답변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충 생각해봐도 사업소가서 범퍼교체 휀더수리하고 렌트하면 백만원이 넘을거 같거든요 ㅎ
50안주면 그냥 사업소 가서 맘편히 고치는게 좋을거 같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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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2016.05.17 14:14
전 뒷범퍼만 미수선처리비40받았습니다. 60이상은 받으셔야 할거같습니다.
미수선비로 현금 받으시려면 상대쪽 대물담당자가 와서 1급 공업사 기준으로 견적을 내서 금액을 알려줍니다.
그 금액을 받을지 아니면 사업소나 공업사 가서 고칠지는 회원님 선택하시면 되구요.
미수선 비용으로 편법을 사용해 보험료가 많이 지급되서 올해부터 법이 바뀐다고 봤었는데 현금으로 받을시 많이 까다로워 졌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