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전에 꼭 하고 싶으말은 언제나 늘 도움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주차장이 월 4만원하는 공영 공원주차장이라...
오디?버찌?은행 같은 과실이 많이 낙과하고 나무수액도 많이 떨어져서 세차를 하고 나도 불긋불긋하게 애가 달마시안이 됐어요. ㅋㅋㅋ

몇일전에 차에 요래 앉아있는데 계기판을 보니 이제 솓 29만이더라구요. 근 14년동안 개고생한 놈을 이렇게 방치하는건 의리가 아닌거 같고...

해서 엊그제 1500w짜리 인버터와 핸디형 스팀기를 사다 해봤는데요. 지워는 지는데.....스팀만으론 지워지는덴 한계가 있어 결국엔 극세사 걸레로 문대고 나면 스월이
흰색차임에도 불구하고 딱 점박이 닦은 곳만 대번에 티가나버리네요. 차라리 전체적인 스월이면 몰라도..

저러면 닦고나도 점박이 같아 보일거같은데 수액이나 과실즙을 효과적으로 지울 방법이 없을까요?

광택집에 보내야하나요?


또 하나는 작년에 카마루에서 16만원주고 앞뒤 바닥시트를 깔았는데요. 조수석 바닥에 위치상 발 놓는 자리에 검은 타르 같은 약간 굳으면 플라스틱처럼 되지만 어지간해선 완전히 굳지않는 검댕들이 떨어지더라구요.

뭘까요? 큰 문젠 안생기겠죠?
글로브박스 아래 뒤쪽 배선들어있는 빈공간에서 떨어지는듯...

이게 마치 아주아주 오래된 옛날집에 배선 피복으로 칠하던 검댕? 같은 물질 (아주 옛날집 배선피복을 대신하던)

도움될 내용인진 모르지만 엔진오일이 미미하게 샙니다.
거의 게이지 변화가 없을만큼 아주 미미하게...그게 어딘가 구녕으로 오래 퇴적되어있다가 덩어리져서 떨어지는 걸까요?

나중에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ㅠㅠ
사진 용량 줄이는 법을 잘 모르고 핸드폰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