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언 감사합니다. 돈 좀 들여서 잘 고쳐타야겠어요 ^^

전 05년 8월...06년 다이아몬드 세단입니다.어느덧 12년~

10년 정도면은 타이밍은 무조건 한번 교환 되어야 하고..킬로수가 많다면 2번도 충분히 교환 가능한 시기네요.

요건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5년 이상 타고 7만 정도 타면 한번 봐줘야죠.

전기쪽은 점화플러그,배선,점화코일,각종 센서류 점검..스캔 찍어 보면 나오고

오일쪽은 파워오일,브레이크액,엔진오일 그리고 그외 냉각수 오염...상태~

10년이면 에어컨 가스 세는 것도 보셔야 합니다.

전 가스가 세서 오늘 수리 하고 왔습니다.

10년 정도면 한번 점검이 필요해 보이구요.

좀 괜찮은 승차감을 원하신다면...턱 넘을 때 좀 스무스하게..

제 차는 4짝 다 터진듯..쇼바~

증상은 100%입니다.약간 울퉁불퉁한 길 좀 천천히만 지나가도 좌우로 흔들려요...이건 무조건 나갔다고 보심 되요.

아스팔트 길 조금 출렁이는 길을 지나갈 때 3번 이상 위아래로 조금씩 팅깁니다.

즉 쇼바가 잡아 주지 못한다는 거죠.

쇼바가 제 역할 못해도 완충 역할도 그렇지만 좀 바닥 자체를 많이 긁은 거 같습니다.

타이어가 아직 멀쩡하거든요~

쇼바는 웨건 디젤쇼바에 쇼바마운트 갈아 주시고 스프링은 순정 쓰시면 되고.

활대 링크,로워암,로워암 부싱,스테빌 부싱,엔진마운드(미미)정도만..?ㅡㅡ;;

하시면은 새차 타는 느낌 드실듯요.....

몇년 더 타실 거면 이왕 정비 하는 김에 깔끔하게~

한꺼번에 하면 부담되니...하나씩 해주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1번부터 3번 소음기 구멍 난 곳 없는지....10년 정도면 한번씩은 거의 갈아 줘야 되는 시기입니다.

전 1번은 구멍나서 지금 소리 나고...2번은 한번 갈고 3번도 녹이 많네요.

12년 됐지만 언더코팅 안했지만 크게 하체 부식은 없어서 안심입니다.소음기 부식 외엔 멀쩡하네요.

8월이 검사인데 1번은 무조건 갈고 검사 받아야 될 거 같네요.

등속 조인트 고무 부트 구리스 누유도 한번 봐 주시구요~아 힘들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