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입하게 된 라세티5 1.6 다이아몬드 오너입니다.(2005년 4월식)
제 라세티가 벌써 5년이 됐네요. (9만km 조금 못 뛰었습니다)
그동안 큰 고장은 없었지만, 잔고장은 ...
다른 글들 보면 국산차들 다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
자동차 업체들의 원가 절감의 결실에 짜증이 날 뿐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여러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1. 제 차 쇼바가 3개(운전석 앞바퀴 완전 퍼짐, 조수석 앞바퀴 오일샘, 조수석 뒷바퀴 오일샘)가
고장났는데요. 제목처럼 라세티 프리미어용 쇼바 및 스프링을 달 수 있는지.
2. 그간의 승차감이 너무 통통거려서, 좀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차를 튜닝했으면
하는데, 여러 글들을 살펴봐도, 대부분의 정보들은 좀 더 하드한 셋팅, 고속지향적인
튜닝 관련밖에 없는 듯해서 가닥조차 못 잡고 있습니다.
속도 방지턱 넘어갈때, 옛날 EF쏘나타 선전(기억들 하시나요?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강조하던)처럼
탑승자가 잘 모를 정도로 바퀴가 다 요철을 소화하면 좋겠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어서 주워들은 바로는 장안평에 서스펜션 개조하는
업체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서 개조하면 되는 건지...
혹시 잘 아시는 업체 있으시면 소개해 주셔도 너무 감사하구요.
3. 마지막으로 서스펜션에서 스프링이랑 쇼바가 젤 중요한 거 같은데요,
일반적인 스프링과 쇼바의 역할이랑,
A. 속도방지턱을 넘을 때 B. 고속주행 중 코너링시
스프링과 쇼바가 어떤 역할 내지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이나
관련 싸이트 주소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릴께요.
대략적으로라도 원리를 알면 튜닝할 때나 수리할 때 업체랑 의사소통도
잘 되고, 가기가 원하는거에 최대한 가깝게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최근에 가입하게 된 라세티5 1.6 다이아몬드 오너입니다.(2005년 4월식)
제 라세티가 벌써 5년이 됐네요. (9만km 조금 못 뛰었습니다)
그동안 큰 고장은 없었지만, 잔고장은 ...
다른 글들 보면 국산차들 다 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서,
자동차 업체들의 원가 절감의 결실에 짜증이 날 뿐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여러 고수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1. 제 차 쇼바가 3개(운전석 앞바퀴 완전 퍼짐, 조수석 앞바퀴 오일샘, 조수석 뒷바퀴 오일샘)가
고장났는데요. 제목처럼 라세티 프리미어용 쇼바 및 스프링을 달 수 있는지.
2. 그간의 승차감이 너무 통통거려서, 좀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차를 튜닝했으면
하는데, 여러 글들을 살펴봐도, 대부분의 정보들은 좀 더 하드한 셋팅, 고속지향적인
튜닝 관련밖에 없는 듯해서 가닥조차 못 잡고 있습니다.
속도 방지턱 넘어갈때, 옛날 EF쏘나타 선전(기억들 하시나요?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강조하던)처럼
탑승자가 잘 모를 정도로 바퀴가 다 요철을 소화하면 좋겠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어서 주워들은 바로는 장안평에 서스펜션 개조하는
업체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서 개조하면 되는 건지...
혹시 잘 아시는 업체 있으시면 소개해 주셔도 너무 감사하구요.
3. 마지막으로 서스펜션에서 스프링이랑 쇼바가 젤 중요한 거 같은데요,
일반적인 스프링과 쇼바의 역할이랑,
A. 속도방지턱을 넘을 때 B. 고속주행 중 코너링시
스프링과 쇼바가 어떤 역할 내지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이나
관련 싸이트 주소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릴께요.
대략적으로라도 원리를 알면 튜닝할 때나 수리할 때 업체랑 의사소통도
잘 되고, 가기가 원하는거에 최대한 가깝게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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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블위시본 형식의 특징이죠. 특히나 제규어 세단들 몰다보면 속도방지턱 그냥 제 속도로 죽죽 다니게 되더라구요. 그 차는 앞 뒤 모두 더블위시본이거든요. 오히려 방지턱에서 속도 낮췄다가 넘어갔다가 다시 밟다가 움직이는게 진짜 불편해서 차주가 그냥 지나가라고 하니.. 정말 부드러운 말 타듯 넘나들더라구요. 그런데 라세티는 흔하게 쓰는 맥퍼슨 스트럿이라서.. 이게 안될겁니다. 쇼바 자체가 큰 일을 하는데요, 게다가 사제로 나오는 쇼바들은 순정보다 더 단단하면 단단하지 부드럽지 않거든요. 즉 그 말은 더 통통 튈꺼라는..
3. 지식인 검색해 보셔도 대충 알 수 있을듯 싶은데요. 현가장치의 주 목적은 승차감 개선이 아니고 모든 타이어를 지면에 접지시키기 위한게 1차 목적이고요. 역할을 물으신다면.. 스프링이 도로 요철에 반응해서 탄성을 가지고 움직이게 되면 쇼바는 그 탄성이 회복되는걸 지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스프링만 있다면 마구마구 출렁출렁거리겠죠. 여기에 쇽업소버가 말 그대로 그 출렁임을 흡수시켜서 평정?상태로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고요. 저도 전문가는 아닌지라.. 쇼바 없는 차도 있긴해요. 예전 판스프링 구조로 달린 차는 스프링 자체가 출렁임이 적은 구조라서.. 아직도 콜벳에 그걸 쓰더라구요. 갑오경장시대때 구조로 최첨단 차 성능을 낸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