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저는 지금까지 라셍이를 몰면서 주유경고등이 뜰 때까지 운행해 본 적이 없습니다.

주유바늘이 빨간 눈금에 갈 때 만약을 대비해서 미리미리 넣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고요...

주유경고등이 들어오고도 얼마나 주행이 가능한지?

주유경고등이 들어올 때가 지난 것 같은데 아직 안 들어오는 걸 보니 경고등이 고장난 것은 아닌지...

바늘이 거의 빨간 눈금 바로 위를 지날 무렵까지 계속 달리니

주유경고등이 희미하게 들어오다가 짙어지더니 다시 옅어지면서 없어지고...

또 희미하게 들어오다가 짙어진 후 다시 옅어져 없어지고...

원래 라셍이 주유경고등은 이런 식으로 들어오다가 나중에는 계속 켜져 있는 상태로 변하게 되는건가요??

요즘 차량은 잔여주행거리가 표시되어서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고

아니면 아예 주유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어서 위기(?)의식을 느끼는데

라셍이 스타일의 주유경고등 점등방식은 처음 본 것 같네요^^;;

라셍이 주유경고등이 켜지는 것이 원래 위에 설명한 것처럼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고장나서 그런 것인가요? 아시는 분들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