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라세티 2006년 8월식 플래티넘 아마 마지막 재고분이겠죠. 검둥이 분양 받았습니다.
처음 하루는 괜찮았으나 2일째 여러 문제점이 나타나는군요.

1. 콤프 불량
- 에어컨을 키면 조수석쪽에서 이잉 하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같은게 너무 심하게나 물어보니
콤프 불량 이라네요. 부품이 없어서 고치지도 못하고 있다는 2006년식은 그이전 차량들과 콤프 호환이
안된다네요. 부품 올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와이퍼 드르륵
- 이건 머 말할 필요도 없구요

3. 앞뒤 찌그덩. - 다 아시죠. ㅜㅠ

4. 브레이크 밟을시 앞에서 꾹꾹 소리
- 이건 라노스 탈때도 계속. 사업소가니 원래그런거다 라는 답변만.

5. 아침시동시나 냉간시에 시동 잘 안걸림.

대충 현재까진 이정도네요.

고치려고 해도 사업소에서는 아예 차가 밀려 있어서 그냥 가라고 하고.

그래서 신림가니 여기도 부품 없다 하고.

영업소 소장한테 따졌드니 부품이 충북에 딱 하나 있다고

그거 보내달라 한다고 기다리라네요.

다운데다가 시간도 없는데. 난감합니다.

아직 오시지 않은 물개분과 휘파람분은 언제 오실지.

부들부들 떨면서 삽니다.

혹 이런경우 리콜이나 차 바꿔주는 무슨 그런 기준 없나요?

새차사서 이제 100킬로 탔습니다.

어제 새차 할라다 보니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군요

검은색차 새차하는법좀 알려주세요. 기계식 들어가도 될까요?

그리고 정비 친절하게 하는 사업소 어디 없나요?

벌써 3군데서 상처 받고 왔습니다. 참서비스. 참 한숨나오는 서비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