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배터리 전압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주말에만 잠깐씩 탄다고 하시니, 마지막으로 배터리 교체하고 시일이 제법 흘러서

 

전압이 많이 떨어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근 카센타 가서 배터리 전압 한 번 찍어봐달라고 하시고 많이 떨어졌다면

 

네이버에서 규격 맞는 배터리 구매하셔서 자가 교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같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그에따른 여기 답글들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진단기를 물려보세요.
스로틀이상으로 나온다면

1. 스로틀 밸브 청소
자가로 가능합니다.
인터넷쇼핑몰에서 스로틀 밸브 청소하는 (스프레이식과 거품식) 스프레이를 팝니다.

제경우 처음 그런 증상이 나왔을때 장착한 상태에서 스로틀에 약제를 뿌리면서 시동 안꺼지게 스로틀 와이어를 당겨주며 세척으로 해결

3년뒤 같은증상 발생
그때도 같은 방법으로 했지만 해결이 안되서 진단기 물려보니 쓰로틀포지션불량 교체권유를 받고 쓰로틀까지 구매해놨다가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쓰로틀을 탈거해서 약품과 칫솔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빤딱빤딱하게 닦고나니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탈거후 작업 직접도 가능하지만 정비소 추천합니다.
저같은 생초보에겐 땡볕에서 생각보다 힘들었음다.
2시간 남짓 걸림

그외 여기 답변들론 그렇게.해결안되면 맵센서(3만원때)
캠센서 교체 돈적게들어가는순으로 점검하라고...

진단기를 물려보는게 우선인듯 합니다.


2. 압력밸브?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압력밸브만 교체해주는 업체가 찾기 아주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 두번의.증상이.있었고 처음 증상은..

에어컨을 틀면 매우 시원했다가 냉기는 시원한데 바람이 뭔가 막힌듯 정말 약했습니다.
시간이 얼마지나 또 틀면 역시.처음에 시원하다 바람의 세기가 급격히 떨어짐 에어컨냉기가 에바?를 얼려버림(성애? 같은걸로 얼어서 꽉차버림)

아현동인가? 여기 협력업체로 있는 한라카에어컨에서 콤프레샤 통으로(재생) 교체하고 일년이 좀 안된시점에 다시.에어컨이 바람세기는 정상인데 냉기가 전혀 안느껴졌습니다.

다시 한라에어컨 재방문 (1년무상보증) 무상교체 받았고 이후 지금까지 대략 3년?간 이상없습니다.

정확히.기억은 안나지만 금액은 10만원~12만원 수준이었던가? 여하튼.시중가보단 쌌고 그나마도 클럽에서 왔다고 회원가로 2만원인가 더 깍아줬습니다.

밸브만 교체해준단 업체도 당시.인터넷에서 찾아보니 8만원가량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왕하는거 몇만원 더주고 통으로 하자.싶어...그렇게하고 1년무상보증 서비스도 받았습니다. (영수증이 보증서니까.잘 챙겨야합니다)

교체시간은 오래 안걸리는데 여름에 정비하려고 대기중인.차가 정말 어마무지하게 많습니다. 아침 일찍 문열자마자 가면 있던차들 보다 제일 먼저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