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여름...12만키로때 가져와서 거의 10년 되어가는동안 별 이상없어서 미션오일 교환없이 탔구요
2~3년동안은 어지간한건 스쿠터를 타느라...작년엔 4000킬로도 차를 안타게 되었네요..ㅎㅎ
중간중간 카센터에 갈때마다 미션오일 체크는 했었는데...그냥 타도 된다고 해서 타고 다니다가
어느날부터 전진 후진 기어 변속시마다 충격이 있고..
최근들어선 4~5단 변속시에 울컥울컥하며 악셀을 밟아도 속도가 안오르는 상황이 발생...
벼르고 벼르던 미션오일을 교체하려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드레인식 - 4리터짜리 하나 사가지고 공임나라 협력점 가서 2번 드레인하면 된다고 하고
순환식 - 4리터로 안되고 여러번 해야 할것같은데...어느정도 돌려야 할지...
제 경우엔 드레인식이 나을지 순환식이 나을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