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라세티 질문이라 죄송함니다. ㅠㅠ
12년식 가솔린 스파크 오토 5만탄 차량입니다.
정기정검 받고나서 합격은 햇는데 냉각계통 정검하라고하시네요.
검사소겸 정비소를 하는곳인데 온김에 정비소 들렷더니 해드를 교환하레요 80정도 들꺼라고 ㅠㅠ
증상은 냉각수 보조통에서 간혈적으로 기포가 뽀글 뽀글 올라와요. 근대 집에와서 다시 아아들상테에서 게속 지켜봐두 안올라오네요
다음날 동내 단골 정비소에 들려서 정검 받앗는데 냉각수라인 두꺼운거 한쪽만 차갑다네요 써머스텟쪽 냉각수라인?두 누유흔적이( 뻘건 크림 발라논거마냥 드러움) 있고해서 써머스텟하고 라인갈고 냉각수 새로 넣엇어요. 정비기사 아저씨 말로는 100% 해드이상이라고 결론짓기 전에 문제가 잇는거 먼저 교환해보고 냉각수 보조통에서 냉각수가 줄어드는지 자주 정검하라 하시네요.
제차는 아니고 아버지 차량인데 중고 구입하고 15일정도 지낫어요.
해드 문제가 확실하면 중고차 구입한곳에 크레임을 걸수있다는데.. 1달안에 해야한다네요. (중고딜러 후배왈)
5만된차가 이모양.. 제 라생이는 05년식인데 아직 멀쩡한거보면 대견하네요^^;
오늘 촬영한 영상이에요 냉간시 아이들에선 정상인데 원효대교랑 마포대교 한번씩 건넌후에 집에와서 촬영한것이에요.
뚜껑열어서 확인해보려고 천천이 여는데 냉각수가 수위가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넘칠까봐 뚜껑다시 잠근후에 촬영한것이에요.
그래서 냉각수 높이가 높아요.
냉간시에 뚜껑열어서 확인햇을시엔 냉각수 오염은 없어 보엿어요.
엔진 작동중일때는 냉각시스템 내부에 압이 차있어서 탱크 캡을 열면 냉각수탱크 수위가 올라갑니다.
우선 저런 상황에서 헤드가 사망했는지 어느정도 테스트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고요
1. 탱크캡을 열은 상태에서 스로틀을 한번 땡겨봅니다. 헤드가 터졌다면 엔진회전수가 높아지고 폭발압력이 강해질수록 기포 발생주기가 빨라집니다.
2. 차를 6시간 이상 가만히 둬서 엔진을 완전히 냉각을 시킨다음 탱크 캡을 열었다 꽉 닫아준다음 시동걸고 엔진 -> 라디에이터 방향으로 가는 상부호스를 주물러 보세요. 헤드터져서 가스가 새고있다면 금방 단단해집니다.
우선 딜러에게 헤드 교체비용 요구해보세요. 보증기간 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