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3000키로 정도 됬습니다
63000에 타이밍벨트 교체 했습니다 ,,, 이번에 예방차원에서 겉벨트 교체하려고 견적을 받았는데
겉벨트만 교환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오토텐션 베어링까지 견적을 내주더라구요
타이밍벨트 교체시 겉벨트까지 교환했습니다 .. 지금 타이밍벨트 정비내용 영수증을 보니
부품명에 벨트타이밍 30000원 텐셔너 타이밍벨트 30700원 v벨트 11850원 이라고 나와있고
작업내용에 오토텐셔너 (동시) 탈부착 이라고 나와있기는 한데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ㅠ
아무튼 지금 겉벨트 교체시 둘다 같이 하는게 좋은지 벨트만 해도 무방한지 궁금하네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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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구리
2015.07.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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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대박
2015.07.14 21:55
8~90년대에는 겉벨트 교환하고 4~5만 타면 다시 교환 했었지만
요즘은 벨트도 품질이 좋아져서 타이밍 교환 시기까지 겉벨트
안 갈아도 되는 경우 많습니다.
아는 사람중에 겉벨트를 14만까지 교환없이 주행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등으로 비추고 자세히 봤을때 겉벨트 안쪽면에 자잘한 크랙이 없으면
그냥 계속 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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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대박
2015.07.15 11:55
라세티는 왜 해당사항이 없는지 설명좀 해 주시겠습니까?
국산차들은 동일에서 벨트를 다 납품 받아서 쓰는데
동일이 지엠에 납품하는 벨트는 현기차에 쓰는 것보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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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드라이버
2015.07.15 13:49
전 10만까지 실제로 사용하고 이상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교환한적도 있는데요..
설명없이 해당사항이 없다고만 하시면 오해소지가 좀 있어보이네요.
벨트류 소모품은 운행여건이나 주행습관에 따라 교환조건이 각각 다릅니다.
정비매뉴얼에 명시되어 있는 교환주기는 종합적인 수치들에 따른 평균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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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콩이
2015.07.15 09:03
라세티는 해당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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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드라이버
2015.07.15 13:52
겉벨트쪽의 소모품들은 파손되어도 직접적으로 구동계손상이나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배터리 예외) 예방차원에서 교체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만.. 운행거리가 적고, 정비소 자주 갈일이 없는 스타일이시면 미리 교환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겉벨트 장력조절해 주는 거고요. 이게 마모가 심하면
특히겨울에 엔진룸에서 쇠갈리는소리납니다.
오히려 타이밍벨트 안의 소리는 잘 안나서 알기 힘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