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아내기 위해서 차를 주차시켰는데

본넷 그릴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거에요...

옆에 아저씨가 오버히트 된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ㅋ

라세티를 제가 7월에 샀는데 처음 사서 저도 한번 놀란 적 있었죠...

장마기간에 신호대기중이었는데 앞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길래

오버히트된줄 알고 깜짝 놀라 내려보니.. 라지에타에서 김이 나더라구요...

뜨거운 곳에 찬물이 다서 그런가본데요... 처음에는 깜짝 놀라겠더라구요...

라세티처럼 그릴로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 차는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라지에타가 그릴이랑 너무 가까와서 그런걸까요?

운행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냥 한번 질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