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 지나가버리고
밤에 문 열어놓고 자다가는 아침에 "킁킁"거리게 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

제가 저번에
차안에서 옛날 차 냄새(??)가 난다고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에어컨냄새는 아닌데... 5년,10년 된 차들 타보면 풍기는 특유의 그런 냄새... ㅡㅡ;;)
(네. 죄송합니다. 제가 좀 예민합니다. ㅜㅜ)
이 냄새의 해결책으로 시도해볼 만 한 방법이
햇살좋은 따뜻한 날에
에어컨외기모드로 하고 히터최대로 틀어놓은후
차를 찜통으로 만들어서
외기흡입구에서 "곰팡이제거제"를 뿌리는 방법인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외기흡입구가 어디 붙어있을까요???
설마 엔진용 fresh air intake랑 같이 사용하진 않을꺼고
본넷을 열어봐도 딴딴한 건 쇠고, 물렁한건 플라스틱이니....
(네. 죄송합니다. 라세티가 첫 차 입니다 ㅜㅜ)

[질문]
차량내부로 들어가는 공기의 외부공기흡입구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게 설명해주실 친절한 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