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넘어갔는데도 아직도 춥네요..

광주라 그런지 크게 춥진 않았는데 강원도 한번갔다가 군대있을때의 칼바람 맛좀 봤네요..

고성 바닷가가니 얼굴이 아프더군요..ㄷㄷ

04년 해치 수동 가져와서 고칠거 다고치고 그냥 타기만 하면되는 상태가 되니 기변병이 도지네요....ㅎㅎ

출퇴근 말고는 딱히 타고 다닐데도 없는데도 말이죠..

정비하느라 투자한 돈보다 정성이 아까워서 계속 타게되네요... 기변병.. 어찌해야나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