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한시적으로 동일 노이즈를 겪었습니다. 현재는 소리 나지 않구요. 그사이에 엔진오일 한번 갈았습니다.(9천키로만에)
오일교환으로 사라진 건지 날이 좀 풀려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니 참고로 하시구요. 원인을 찾고 싶으시면 일단 교환 소모품은 모두 갈고 시작하는게 맘편할겁니다.
오일갈기전에 타이밍벨트셋이나 갈까도 생각했는데 (당시 5만5천키로였고, 위의 소리가 워터펌프 불량및고장이라 얼핏 들은바 있어) 일단 교환주기 넘은 엔진오일부터 갈아보자는 맘으로 갈았습니다.

저런 소리 낼만한 엔진 요소는  캠 샤프트가 흡기밸브, 배기밸브 때리는 소리로밖에..
구형 엔진이라면 엔진에 배전기가 돌아가느라 그런다 쳐도 요즘차는 그런게 없어진지 오래되어서 해당사항 없고요.
특히 열 받으면 사라진다는것은.. 캠샤프트일 확률을 매우 높여줍니다.

혹시 가만히 눈 감고 디젤차 빼고, 지나가는 차의 엔진 소리를 들어보시면, 정말 대우차는 초보자도 구분해 낼 수 있습니다.
가끔 현대피를 받지 않은 기아차가 저런 소리를 내기는 하나 사운드 톤이 다르고요.

특히 운전하는 상태에서 운전자는 잘 모르지만 저런 소리가 가속할때도 엄청 납니다 . 대우차만! 밖에서만 들리는..
엔진이 노후화? 되면서.. 유격이 생기면서 소리가 좀 커지는 느낌이 있고, 엔진오일 교환하면 줄어들기도 하고요.
하등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여분을 두어 설계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내구성에도 문제 없고요.
소리가 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현대 엔진처럼 10만키로 중후반 넘어가면 리데나(오일 실)을 교환하는 일이 대우차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현대엔진은 소리 안나게 하려고 이게 유격이 없다보니, 리데나가 노후하면, 엔진 헤드를 통째로 갈아야 합니다.

대우도 리데나를 교환하기는 하나.. 현대랑 이유가 좀 다르구요. 그 빈도도 매우 낮아요.

저두 저소리나거든요..예열2-3분지나면 없어진다는;
07년 12월식입니다.
이동구님 말처럼 뭐가 문제가 있어서 나는 소리인가여? 그럼 사업소를 가봐야하나.
여지껏 다그런지 알고 계속 탔거든요,;;

저도 겨울철 아침에 시동시 날씨가 춥다보니 소리가 나긴 나는데..
저렇게 까지 딱딱딱하는 소리는 안나는데...

유압태핏 소리로 알고있습니다.

겨울철 냉간시 오일 순환이 늦은관계로 태핏에 오일이 늦게 찹니다.

지속되거나 심한경우 열간시에도 계속 나게되구요...

제차도 시동후 10초정도 발생하는데 좀 짜증이 나긴합니다.

오일관리 잘 해주시면 안날껍니다.

오일교환하신지 오래됐거나 고점도 오일의 경우 심할수 있습니다.

태핏음인 거 같습니다. 제 첫차 베르나 탈 때에는 순정오일만 넣어서 그런지 이런 태핏음이 많이 발생하더군요...
라세티로 오면서 좀 고가의 합성유 100%로 바꿨는데 영하 7도까지 내려가도 태핏음 나지 않습니다...
오일도 좀 좋은 거 쓰시고 수시로 오일게이지 점검해 주시고...주기보다 좀 일찍 갈아주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예열이 좀 되면 태핏음은 사라집니다...엔진오일 무시하시다가 엔진 다 망가집니다....자주 점검하십시요..

저같은 경우는 차받을때부터 100프로 합성유로 관리하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저소리가 나는 이유는 몬가요?ㅡㅡ
교환주기도 5-6천사이에 교환합니다.
예열시 저소리가 사라지지만 주행후 정차시 저소리가 희미하게 실내에서도 들립니다.
따~따~따~따~ 차 받을때부터 저래서 정비소가보니 정상이라면서 그때도 태핏이 의심가서 말했는데도
태핏이 많아서 수리를 못한다고 그냥 타라고 했습니다.
계속 이래도 엔진에 무리없겠죠?

저하고 같은 일을 격으시는군요..;;ㅜㅜ저도 약 1년전에 똑같은 일을 격었답니다...
차에서 경운기 소리가나는..ㅜㅜ 완전 난감한 소리지요..
그렇다고 사업소에 집어넣으면.... 소리 안나서 자기가 들어봐야 한다고 하고..
혹.. 보증기간 남아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보증기간 남아 있으시면... 눈감고 차키 나비두고 한말씀하세요... 내차가 경운기냐고...
전 3번 사업소 방문만에 고쳤는데요... 매너좋게 두번은 나왔지만...  경운기 소리 나는
차보고 이상이 없다고 하면 여기다가 차 세워 둘랍니다.. 이러고 걍 나왔드랬죠...
제가 차에 무뇌한이라... 그때 들은 내용을 잘을 모르겠지만... 기억을 되돌려 말해보면..
탭핏이 아닌.. 엔진에 고무마감제가 제역할을 못해서 그런거라하며.. 그것을 교체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문의하면서 들은 내용으론 탭핏일수도 있다고 많이들 말씀 하시더라구요
보증기간 남아있으면.... 일단 차 넣으세요... 그소리 충분히 잡을수 있을겁니다..
참... 사업소에 일반 사원들말고 직장님.. 정도에 직원분 명함을 수령하신후... 수리 어떻게 돼어가고 있는지
진행사항... 매일 전화해서 갈구세요... ㅎㅎ ^^ 안전운행 하시구요

아직 보증기간은 많이 남아있으니 날잡아서 사업소에 맡겨야 겠네여.
그나저나 어느사업소는 차가 낮다는 이유로 리프트를 안올리더군요, 결국 다른곳 같음,;;
전에 낮은차 올렸다가 사이드 해먹었다고 낮은차는 절대 안올린다고 하는군요,,
그럼 수리는 어케해여 물어보니..어쩔수없이 다른곳 가랍니다,,인천 동인천 사업소..

ㅋ...  저도 이문제 땜에 진짜.. 짜증많이 나네요..
제차고 제 작년부터 겨울만 되면 소리가 나더군요.. 엔진오일 잘 갈고 했는데도요... 이게 갈수록 소리가 커져요... 지속시간도 길어지고...
제 작년 11월달인가에 바로정비소에서 오토텐셔너 교환했는데... 해결 안되고,,, 작년 10월달에는 사업소에 한번 맡겨봤는데 마찬가지고
오토텐셔너 탈부착하더군요.. 한 3주정도 소리안나다 11월 중순부터 또 소리나기 시작하더군요... 됀장... 다시 한번 입고 시키려는데..
시간이 안나네요....ㅋ

테핏 교환하세요. 16개 모두요.
보증기간이라면 다행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