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메탈베어링 마모로인한 오일압력 형성부족입니다. 대우차 스타일입니다. 비용많이 드니까 오일팬만 내려서 야매작업하면 20만원선에 작업가능합니다. 프린스 에스페로 누비라 라세티 레간자 매그너스 뭐 할거없이 위 증상이면 대부분 메탈베어링 손상입니다. 스위치 교체해보고 안되면 바로 오일팬따면 됩니다. 어차피 오일팬따면 오일스트레이너 보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월욜에 오일팬만 내려서 메탈베어링 교체를 해줄 곳을 찾아봐야 겠네요.

이거 진짜 고질병 맞아요..ㅠ 그냥 점도 높은엔진오일로 쇼부보세요~

일단 오일압력센서를 교환 했습니다.

바로정비가서 교환했는데 부품비 3000원에 공임이....

합처서 21,945원 줬습니다.

오일펌프의 가능성이 높다고 주행중 다시 램프들어오면 오일펌프 갈아야 한다고 하네요.

암튼 이걸로 해결됐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타이밍 작업도 해야하는데 집근처에 물어보니 265,000원이라고 하고 바로정비에 물어보니 380,000원이라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근처를 찾아봤으나 노답이네요.

근처 공업사를 갔더니 메탈베어링이 나가면 소음이 심할 거라며 베어링이나 펌프 보다는 슬러지 때문일거라고 플러싱을 권하시네요.

다 분해해서 닦아내야한다고....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타이밍, 오일펌프, 플러싱, 메탈베어링 한번에 퉁처서 싸게할만한 업체 추천부탁드려요.

오일과 냉각수 온도가 낮은 냉간시에도 아이들 상태에서 압력경고등이 뜨나요?

냉간시에는 안뜨고 열간시에만 뜬다면 메탈 베어링 가능성이 좀더 높아지지만 냉간시에도 발생한다면 가능성은 줄어들 것 입니다.

플러싱의 경우는 그다지 추천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오일압력이 낮아져 경고등이 뜰 정도로 문제가 있는 상태라면 화학정비만으로는 고치기 힘든 상태라고 보여지고 오히려 플러싱하며

떨어져 나온 슬러지가 오일라인을 막아버리는 증상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만약 오일펌프 교체로 가시면 정비하면서 어자피 플러싱도 같이 진행될 것이고요.

오일팬은 어찌되었든 뜯어야 할테니 스트레이너와 오일팬 하부에 슬러지 상태를 봐서 점검 범위를 결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