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미눅스님이 추천한다면.....이미 답은 나왔네요.........-_-;;............즉시 구매 들어가야 겠네요...-_ -ㅋ

여즉까증은 걍 순정 오일 구입해서 걍 공임만 주고 갈다가 대구 내려 와서 아방이 몰다가 생긴 버릇이 걍 푸른손..라셍이에는 바로정비..

이 모드로 갔는데..이게 쫌 멜랑 꼴리 해서 즉구해보고 공임만 마음에 들면 이것 저것 합성유 써 볼라구요..일년 끽해야 만 키로도 못 타는

저지만 말입져..근데 왜 겨울철 되니깐 엔진 소리가 심해 질까요...히타를 틀어 놔서 긍가요..-_ -??

한히님 대구 오셔서 달서구 쪽 오시면  쇠주 한잔 사드릴테니 방학 기간에 대구 오시믄 꼭 연락 하셔유~~~

dexos1은 API SN/ILSAC GF5을 만족하면 초과달성되는 GM 자체규격으로 보시면 됩니다.

dexos2는 ACEA C3의 GM버전으로 보면 되고요.

API SN/ILSAC GF5 와 ACEA C3의 차이점은 HTHS(고온전단점도)와  기타 배기생성물의 기준치 차이, 그리고 연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ACEA규격은 디젤용이라 HTHS를 따지고, ILSAC규격은 가솔린용이라 연비를 따집니다.

배기생성물은 기준치가 약간 차이날 뿐 사실 API SN과 도찐개찐이고요.

dexos1과 dexos2는 이러한 범용규격이 더 엄격하게 보는 사항들을 좀 널럴하게 보면서 piston cleanness 같은걸 쓸데없는걸 쪼끔 더 봅니다.

그래서 사실상... API SM~SN / ACEA C3~C4 만 달려있어도 사실상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저 규격도 없는 제품은 점도지수나 마모성능 같은 기본기를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보시면 되고요.

심지어 규격은 짱짱하게 받아놓은 오일도 수백킬로만에 사용과정 중의 변질로 인해 규격범위 밖으로 품질이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미난것은 KIXX G1 (점도지수 150대를 자랑하는(?) X레기) 도 dexos1까지 규격은 다 받아놨습니다.

로얄퍼플 HPS도 인/황 첨가물때문에 API나 ACEA규격은 못받았는데 dexos1 규격은 받아놨지요.

뭐... 하고자 하는 말은 규격에 연연하지 않으시는게 낫다는 말이고요.

주유총으로 넣어주는 오일같은것만 피하시면 됩니다.

규격 인증 받는것도 다 돈이 많이 드는 일이고요, 미국/유럽 석유관련 공룡들 배불려주는 일이라...

소비자 입장에서 따지면 득될 것 같지만 어느 정도 느낌이 생기고 나면 거의 안보게 됩니다.

물성치랑 가격만 봐도 견적이 나오거든요. 첨가제 패키지 사다 넣으면서 붙여지는 규격따위....

어차피 기유특성 때문에 규격성능 뭉게지는건 시간문제입니다. 기유 물성이 좋아야 규격성능도 오래 지속되고요...

사실 기유가 좋으면 규격받은 첨가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긴 합니다.

세븐골드는 기유가 그냥 평타에 첨가제도 평타, 근데 가격이 싼편입니다.

세븐레드는 기유 쓰레기, 첨가제는 골드랑 비슷, 가격은 많이 싸고... 법적인(?) 분류만 합성유인 턱걸이 품질이죠.

KB카드로 결재하면 5천원 DC...바로 결재 서비스..2천원...또 머시기 서비스 천원 해서 택배비 포함 12,000 얼마에샀어요....

제휴카드 할인 쿠폰 자세히 읽으시고 구매하새요...옥이네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