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일이 있어서 친척집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근처에서 일을 할 요량으로,
아파트 경비실에서 고모님께 전화 드리고, 차를 대놓고 나오는 길에..
지하주차장 저 멀리서 굉음이 들리는 겁니다..
엄청난 진동과 기계소음이 점점 가까워짐을 느끼면서 혹시 평창 지진의 여진이 아닐런지 추측을 하던 찰라,
검정색의 납짝콩한(?) 차가 엄청난 배기음을 자랑하면서 제 앞에 나타나더군요..
헐.. 그 이름은 무르시엘라고!!
뭐.. 처음 보는 차는 아니지만,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인데.. 정말 차체 낮더군요..
그 주차장 차단기 열어주지 않아도 통과할 수 있을듯..
운전자 분은 뭐 그다지 멋지게 생기지 않았지만, 차는 정말 멋지더라고요..
아파트 경비실에서 고모님께 전화 드리고, 차를 대놓고 나오는 길에..
지하주차장 저 멀리서 굉음이 들리는 겁니다..
엄청난 진동과 기계소음이 점점 가까워짐을 느끼면서 혹시 평창 지진의 여진이 아닐런지 추측을 하던 찰라,
검정색의 납짝콩한(?) 차가 엄청난 배기음을 자랑하면서 제 앞에 나타나더군요..
헐.. 그 이름은 무르시엘라고!!
뭐.. 처음 보는 차는 아니지만,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인데.. 정말 차체 낮더군요..
그 주차장 차단기 열어주지 않아도 통과할 수 있을듯..
운전자 분은 뭐 그다지 멋지게 생기지 않았지만, 차는 정말 멋지더라고요..
세상은 공평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