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제목 뉘앙스로 판단들 하셨겠지만,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예비마눌 출근시켜주느라 남태령 같이 넘어 오는데, 우리 앞에 은색 세단이 한대 가고 있었습니다. 초보주제(?)에 겁도 없이 덜커덕 차선변경해서는 그 뒤로 딱 따라붙더군요.
그러고선, 씩 웃으며 한마디 하는데,
"우리도 떼빙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자기 차 생겼다고 제 아이디로 클라 들어와 자기가 더 많이 쳐다보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덴트가 어쩌네, 오일은 안 갈아도 될까, 우리차 부싱은 괜찮나... 하여튼 차 사기 전까진 엉덩이 긴 차가 좋아 이 말만 하던 사람이 이제는 떼빙이란 말까지 압니다^^
예비마눌 출근시켜주느라 남태령 같이 넘어 오는데, 우리 앞에 은색 세단이 한대 가고 있었습니다. 초보주제(?)에 겁도 없이 덜커덕 차선변경해서는 그 뒤로 딱 따라붙더군요.
그러고선, 씩 웃으며 한마디 하는데,
"우리도 떼빙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즘 자기 차 생겼다고 제 아이디로 클라 들어와 자기가 더 많이 쳐다보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덴트가 어쩌네, 오일은 안 갈아도 될까, 우리차 부싱은 괜찮나... 하여튼 차 사기 전까진 엉덩이 긴 차가 좋아 이 말만 하던 사람이 이제는 떼빙이란 말까지 압니다^^
그 사랑 오래 가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