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셍이 뽑은지 이제 4개월 정도 되는 녀석인데요..
이제 8,000km정도 탔습니다.^^
그런데 벌써 여기저기 테러 자국이 보여서 맘이 편칠 않네요...
조수석 뒤타이어 휀다쪽은 누가 긁고 도망가서 약간 들어갔고...
그 문짝 손잡이 옆도 누가 살짝 긁었고...
오늘 세차하다 보니 본넷 앞쪽도 조금 들어갔더군요 ㅡㅜ;;
그나마 다행인건 본넷 테러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인다는거..;
하지만 사는 지역이 아직 시골이라 그런지 도로가 깨끗하지 않아 여기저기 돌 튀겨서 벗겨진 부분이
보이네요...에휴...
각설하고,
주행을 하다보면
허어~ 이거 왜이러지...
할때가 종종 있는데요...그때가 어느 때냐 하면..
1. 언덕길에서 엑셀을 한 2/5 정도 밟고 올라가면 어느순간 차가 울컥 하면서
부아앙~~하면서 RPM상승되어 막 올라가는 경우...
정말 급하지 않을땐 걍 고정적인 악셀수준으로 밟고 올라가고 싶은데 지 혼자 이럴때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엑셀을 깊게 누르거나 뗏다 다시 깊게 눌러도 가속이 안되고 서서히 올라갈때가 있고
어쩔때는 별로 밟지도 않았는데 위처럼 울컥하면서 RPM상승+가속이 될때가 있습니다.
2. 초반 가속이 잘 붙다가 70~80km/h 쯤 변속이 되면서 마치 뒤에서 누가 잡아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천천히 가속이 되는데요...
이게 어쩔때는 이러다가 어쩔때는 이 과정없이 100km/h 까지 막 올라가기도 합니다.
전자처럼 변속이 되면 가속이 잘 안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엑셀을 뗏다 다시 밟으면 RPM은 2천 쫌 올라가다 뚝 떨어지고
또 엑셀 밟으면 2천 올라가다 뚝 떨어지고...
할수없이 엑셀을 꾹 밟으면야 뭐 당연히 부아아앙~~하면서 올라가긴 하지만...
여튼 두가지의 문제가 변속에 대한 질문 같은데...
1.6이라 어쩔 수 없는것인지...전에 아버지차 (크레도스 1.8) 몰때는 이런 경우가 없어서
아직도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p.s
아까 대전에서 당진오면서 앞차들이 하도 속도 안내고 두 차선을 다 잡아먹고 길을 안비켜주길래
중간에 샛길에 보여 엑셀을 꾹! 밟고 추월하는데 굉음을 내며 5천 RPM 넘어가면서 삐용~ 달리더군요;;
무슨 터보기능 쓴 느낌이었습니다 ;;
저도 순간 깜짝 놀랐어요;;
그 가속굉음이란~~
멋져요 라셍
라셍이 뽑은지 이제 4개월 정도 되는 녀석인데요..
이제 8,000km정도 탔습니다.^^
그런데 벌써 여기저기 테러 자국이 보여서 맘이 편칠 않네요...
조수석 뒤타이어 휀다쪽은 누가 긁고 도망가서 약간 들어갔고...
그 문짝 손잡이 옆도 누가 살짝 긁었고...
오늘 세차하다 보니 본넷 앞쪽도 조금 들어갔더군요 ㅡㅜ;;
그나마 다행인건 본넷 테러는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인다는거..;
하지만 사는 지역이 아직 시골이라 그런지 도로가 깨끗하지 않아 여기저기 돌 튀겨서 벗겨진 부분이
보이네요...에휴...
각설하고,
주행을 하다보면
허어~ 이거 왜이러지...
할때가 종종 있는데요...그때가 어느 때냐 하면..
1. 언덕길에서 엑셀을 한 2/5 정도 밟고 올라가면 어느순간 차가 울컥 하면서
부아앙~~하면서 RPM상승되어 막 올라가는 경우...
정말 급하지 않을땐 걍 고정적인 악셀수준으로 밟고 올라가고 싶은데 지 혼자 이럴때가 있습니다.
어쩔때는 엑셀을 깊게 누르거나 뗏다 다시 깊게 눌러도 가속이 안되고 서서히 올라갈때가 있고
어쩔때는 별로 밟지도 않았는데 위처럼 울컥하면서 RPM상승+가속이 될때가 있습니다.
2. 초반 가속이 잘 붙다가 70~80km/h 쯤 변속이 되면서 마치 뒤에서 누가 잡아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천천히 가속이 되는데요...
이게 어쩔때는 이러다가 어쩔때는 이 과정없이 100km/h 까지 막 올라가기도 합니다.
전자처럼 변속이 되면 가속이 잘 안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엑셀을 뗏다 다시 밟으면 RPM은 2천 쫌 올라가다 뚝 떨어지고
또 엑셀 밟으면 2천 올라가다 뚝 떨어지고...
할수없이 엑셀을 꾹 밟으면야 뭐 당연히 부아아앙~~하면서 올라가긴 하지만...
여튼 두가지의 문제가 변속에 대한 질문 같은데...
1.6이라 어쩔 수 없는것인지...전에 아버지차 (크레도스 1.8) 몰때는 이런 경우가 없어서
아직도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p.s
아까 대전에서 당진오면서 앞차들이 하도 속도 안내고 두 차선을 다 잡아먹고 길을 안비켜주길래
중간에 샛길에 보여 엑셀을 꾹! 밟고 추월하는데 굉음을 내며 5천 RPM 넘어가면서 삐용~ 달리더군요;;
무슨 터보기능 쓴 느낌이었습니다 ;;
저도 순간 깜짝 놀랐어요;;
그 가속굉음이란~~
멋져요 라셍
적절한 가속페달 조절이라는 말뿐이..해드릴말이 없네요
저두 처음에는 님처럼 적응않되었지만 조금더 운전하니깐..
언제쯤 변속 되겟따..
언덕길에서 쉬프트다운 되겠다..
락업클러치후 힘빠지지않코 치고나가는..
이런 요령이 생기던데요^^;;
신차합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