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타이어 파스 나서 일단 템포러리 타이어 끼웠다가.. 
다음날 마침 휴일이고 어차피 타이어 네짝 교체할려고 생각중이어서 타이어 가게를 갔는데요..
첫번째 가게에 물건이 없어 다른곳으로 가려던 찰나.. 갑자기 회사서 급하게 찾는 바람에.. ㅠ.ㅠ 
급한대로 중고 타이어를 끼운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웅웅웅 소리 나더라구요.. 
구입한 곳에가서 발란스 잡아달라고 하려다가.. 그냥 며칠 후 다른곳가서 타이어 네짝 교체했더니 소리 없어지더라구요..
타이어 문제만으로도 웅웅웅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 듯 합니다..

저역시 예전부터 지금까지 하체소음으로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03년6월식)
DX도 껴보고 현재는 요코하마 저소음을 신고 있는데 이것도 그다지..ㅜㅜ

차들어서 타이어 돌린다는게 기냥 손으로 돌리면 타이어랑 휠 무게가 있어서 잘 안돌아가지 않나요?

이런상태에서 기냥 살살 돌려도 웅웅~ 소리가 난다는 말씀이신지요?
기냥 콱 사업소가서 허브베어링 봐달라고 해야할까요?

에휴 그놈의 하체소음... 80km만 넘으면 스트레스가...ㅜㅜ

05년 10월생인데요...저두 차 사고 얼마 안되서 소리가 나서 글도 몇번 남겼엇네요....사업소에서 허브베어링 갈고

타이어프로가서 휠바란스 보고 앞뒤 타야 위치 바꾸고 소리 거의 없어졋네요...ㅋ...

새차 였는데..한동안 x 팔리기도 했는데....ㅎㅎ

허브베어링이 약한가봐요...ㅋ

저는 허브베어링을 지금 15만탈때까지 총 5번을 교체했습니다....

갑자기 비행기 소리가 나죠? 처음에는 조금 웅웅웅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에 웅~~~ 하며 무슨 디젤차량처럼 소리 커지고...

근데.. 웃긴건 이 허브베어링을 한번에 탁하고 감지해서 잡아내는 공업사 또는 사업소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딱 한군데 타이어 돌려보자 마자 허브베어링~ 하며 떡하니 감지한 그곳에서만 허브베어링 교체하러만 간다는... ㅋㅋㅋ

모든 라세티가 그런건 아니지만... 저의 라세티는 허브베어링... 참 많이 교체하네요... 운전습관때문에 그런가??

암튼.. 라세티.. 허브베어링이 좀 약한것같다는... 제 갠적인 소견입니다.